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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ation

업다운 뉴스가 가고자 하는 길

01. 트렌드 이슈와 함께 그 맥락 읽기!

강물 흐르듯 세상은 도도하게 흘러가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 변화가 피부로 와 닿으면 ‘이렇게 달라졌구나!’ 몸소 실감합니다. 그 안에서 뉴스는 사건사고를 시시각각으로 다룹니다. 이제는 기존의 뉴스 ‘강박’을 내려놓겠습니다. 대신 트렌드와 이슈를 물고 늘어져 세상의 변화와 흐름 속에 추이와 동향, 그리고 의미와 맥락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격변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아갈지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02. 업(UP)과 함께 다운(DOWN)에 집중!

뇌를 즐겁게 하는 기사와 함께 가슴 밑바닥을 저미게 하는 기사 발굴에 힘을 쏟을까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큰 뉴스도 다루지만 살기 팍팍해 그것이 딴 세상 이야기로 관심 없는, 무한 경쟁에 내몰린 젊은 현대인들의 과거 상처와 현재 아픔 그리고 미래 불안에 대해 집중 다루고자 합니다. 당장 어떻게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발등에 불, 내 안의 고민과 우리의 고민, 내 상처와 우리 상처를 들여다보도록 그들의 이야기를 꺼내고자 합니다.

03. 팩트 위에 다양한 ‘생각’을 한 스푼 더!

취재가 없으면 뉴스도 없습니다. 또 팩트가 없으면 기사도 없습니다. 대신 발품 취재와 끈질긴 팩트체크 뒤 그들의 주장과 의견 그리고 생각과 감정을 다채롭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홀로 고통과 아픔을 참으면 갑절 이상으로 배가됩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치유효과가 있으며 상호 교감과 공감만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그리 특별하지 않는 보통의 동시대인 생각과 감정을 과감히 수면 위로 끄집어내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04. 경계를 허물고 뜻에 공감하는 이들이라면!

업다운뉴스의 콘텐츠 방향성에 공감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이제는 비전을 먼저 만들고 그것에 동조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일하는 시스템이 낯설지 않습니다. 경계도 허물어야 합니다. 다른 매체 기자라도 자사 사이트에는 담을 수 없는 소중한 원고를 우리 콘셉트에 맞게 취재해 보내준다면 흔쾌히 싣고자 합니다. 원고료도 책정돼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방향과 뜻에 공감하는 이들이라면 아이디어 제안은 물론 응원과 지지를 기대합니다.

특히 글의 매력을 알고 그것으로 소통하고픈 이, 이로운 세상 만들기에 작으나마 밀알이 되고픈 이, 뉴스 홍수에 떼밀리고 출입처 보도자료 쓰는 쳇바퀴 일상에 열정이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진 이들도 우리와 함께 하고자 한다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