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MMORPG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됐다. 일찍이 바람의 나라(넥슨, 1996년)를 시작으로, 리니지(엔씨소프트, 1998년), 뮤(웹젠, 2001년), 월드오브워크래프트(블리자드, 2004년), 마비노기(넥슨코리아, 2004년)가 MMORPG의 황금기를 열었고, 2010년대 들어서는 테라(블루홀스튜디오/현 크래프톤, 2011년), 블레이드&소울(엔씨소프트, 2012년), 검은사막(펄어비스, 2015년) 등이 큰 인기를 누렸다.몇 년 전부터는 MMORPG 열풍이 기존 주류 플랫폼이었던 PC에서뿐 아니라 모바일로까지 확장되며
2022.09.16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