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은 실존 인물이다? 적어도 같은 스턴트우먼의 길을 가고 있다는 점에서는 그렇다. 드라마 속에서 직업이 스턴트우먼인 하지원(길라임 역)은 맞고 싸우고 추락하는 등 고난이도의 액션 신을 선보일 때가 많은데, 이 액션 신 촬영을 대신한 주인공이 있다. 바로 스턴트우먼 유미진(22)씨
대한민국 10대~30대 사망한 이들의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자살이다. 2010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다. 인구 10만 명당 21.5명이다. OECD 평균인 11.1명보다 거의 2배 더 높은 수치다. 최근 로봇영재가 자살해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그동안 그는 화제의 인물이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각종 국내
개그맨도 공부를 잘 해야 성공한다? 개그맨과 개그우먼의 고학력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한다. 방송에서 우스꽝스런 분장을 하고, 바보 연기를 하는 등 평균보다 ‘모자란’모습을 보여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본의 아니게 그들의 원래 모습마저도 방송에서 보이는 그대로 여겨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한데 현실은 전혀 안 그렇다. 사실 남을 웃기려면
‘은밀한 유혹’이라는 영화가 있다. 1993년 개봉된 이 영화는 로버트 레드포드(존 게이지)와 데미 무어(다이애나 머피), 우디 해럴슨(데이빗 머피)이 출연한다. 잭 잉겔하드(Jack Engelhard)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백만장자가 거액으로 유부녀를 유혹한다는 내용이다. 다이애나(데미 무어 분)와 데이빗 머피(우디 해럴슨
강한 남자의 상징, ‘파이터’ 추성훈이 난생 처음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했다. 그것은 사각의 링 위의 격투기 라이벌이 아니라 드라마 감독에게다. 오직 드라마 출연 욕심 때문이다. 추성훈은 지난 11일 SBS ‘파이터 스페셜’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해 1
- 그들이 원하는 건 차별대우야. 화제의 드라마, 을 보다보면 유독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VVIP’다. 이는 'very very important person‘의 약자로, 보통 전체 고객 중에서 상위 1~5%에 해당된다. 높은 매출실적을 올려주기 때문에 해당 기업이나 브랜드에서는 이들만
“인간이 종말론에 빠지는 이유는 인간이 원래 유전자 안에 두려움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 이 지구를 파괴할 것인지, 구해낼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에 달려있다.” 심리학자이며 종교학자인 실비아 브라운이 ‘종말론’에서 밝힌 내용이다. 지구촌 곳곳에서 지구멸망 징조가 뚜렷하다며 큰 불안에 떨고 있다. 지
‘다리미인’이 대접받는 시대다. 길고 쭉 뻗은 다리만 있으면 나머지 부위야 어떻든 상당한 점수를 따고 들어갈 수 있다. 데뷔 초 ‘꿀벅지’로 주목받은 애프터스쿨 유이나 일본에서 ‘미각그룹’ 열풍을 일으킨 소녀시대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들보다 튼실한 하체 때문에 고민인 연예인들도
- ‘포샵’도 필요없네! 배우 성유리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 패션광고 화보 촬영도중 찍은 비하인드 컷을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리면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성 의류 브랜드 머스트비(Must Be)의 전속 모델로 나선 성유리는 지난해 12월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대부분은 평소 성
가히 ‘환상 속의 그대’라고 할 만하다. 할리우드 스타인 매기 큐가 한국의 남심(男心)을 뒤흔들 기세다. 매키 큐는 이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3' '다이하드 4.0' '네이키드 웨폰' 등에서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 몸매 하는 스타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케이블TV OCN 드라마 '니키타'로
11일 오전, SBS 생방송 프로그램 을 보던 시청자들은 무심코 리모컨에 손을 가져다댔을 것이다. 혹시나 볼륨을 0으로 조절해 놓은 게 아닐까 해서다. 하지만 이는 엄연한 방송 사고였다. 이날 코너 중 하나인 연예특급에서는 지난 7일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민의 1차 공판 소
인류 최강 몸매 vs 가장 이상적인 몸매 뭐라고? 브래지어 컵 사이즈가 K컵이라고? 보통 브래지어 컵 크기는 보통 AA, A, B, C, D 사이즈로 구분한다. 위 가슴둘레에서 밑 가슴둘레를 뺀 길이를 컵으로 구분한다. AA사이즈의 경우 위 가슴둘레 75㎝, 밑 가슴둘레 67.5㎝로 그 차이가 약 7.5㎝이다. 이 차이가 평균 12.5㎝면 최근 급증한 B컵
'총 맞은 것처럼(백지영) '심장이 없어'(에이트), '죽어도 못 보내'(2AM) …. 이 히트곡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 곡을 만든 사람이 다름 아닌 방시혁이라는 점이다. 요즘 잘 나가는 작곡가인 방시혁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면서 작곡가, 음반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금상첨화 vs 주객전도. 금상첨화란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의미다.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에 비해 주객전도란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는 의미다. 사물의 경과 중, 선과 후 그리고 완과 급 등이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이다. 슈퍼스타K2의 Top11 이보람이 요즘 큰 화제다. 가수인 이보람이 본업인 노
“아직 발견되지 않았거나 정리되지 않은 것들은 도감에 실리지 않는다. 즉, 책에 쓰인 것이 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이 책은 도시 생활자인 우리에게 "이런 생물이 있구나!"하는 놀라움과 흥분을 준다.” 일본의 아사하 신문은 생물도감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이상한 생물들의 세계를 담은 ‘이상한 생물이야기&rs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인기가 대단하다.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최종 결말이 해피엔딩 또는 새디엔딩, 둘 중에 어떻게 가닥이 잡힐지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막판 극적인 반전이 있을지도 주요 관심사다. 시크릿가든의 결말과 함께 현빈이 연기하는 남자주인공 김주원 자체의 캐릭터 또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백화점 사장
“이제는 무뎌지기 시작했다.” K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남장여자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배우 박민영이 "평생 들을 욕을 한 번에 다 들었다"면서 덧붙인 말이다. 이런 저런 악플이나 욕에 무뎌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어쩌면 박민영은 그만큼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져가고 있는지도 모를
시인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단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번에는 국민 MC 강호동이 박칼린에게 묻는다. 정말 죽을 만큼 누군가를 사랑해봤느냐? 그러자 박칼린이 대답한다. 이 사람이라면 내가 종교도 바꾸겠다는 생각을 했던 적도 있다. 좀더 자세히 그 상황을 살펴보자. #1막,
‘해피엔딩 vs 새드엔딩’ 드라마는 반전이 묘미다. 그 반전이란 극적일수록 더욱 돋보이기 마련이다. 실로 극적이 되기 위해선 야구에서처럼 9회 말, 그리고 투아웃, 풀카운트 등 손에 땀을 쥐는 상황이어야 한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마지막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반전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적
‘위대한 탄생’이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심사위원들 3인 3색의 각기 다른 개성은 재미있는 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심사위원들이 오디션에 참가하는 가수 지망생들에게 날리는 촌철살인의 원 포인트 레슨은 한껏 흥미를 더한다. 지난 7일 MBC '위대한 탄생' 중국 오디션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었다. 22세 연변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