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장사를 위해서라도! 흑묘백묘(黑猫 白猫).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다’의 줄임말이다. 중국의 개혁과 개방을 이끈 덩샤오핑이 한 말이다. 요즘 중국 사회는 이런 분위기가 팽배해 있는 듯하다. 바꿔 말하면 뭐를 하건 돈만 잘 벌면 된다는 식은 아닐까. 최근 중국에서 속옷근무 하는 회사가 관심을 모으고
요즘 성룡의 심정은 어떨까? 11년 전 자신과 홍콩스타 우치리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인 우줘린이 국내외 매스컴의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무척 착잡한 심경이 아닐까? 당시 아내와 아들이 있었던 그로선 괴롭기 짝이 없는 아픈 과거사였으리라. 하지만 성룡의 이런 심정과는 아랑곳없이 우치리와 성룡의 사생아인 그의 딸 우줘린의 행보는 당당하기
지난 15일 발생한 부산 범어사 청왕문 화재사건. 방화용의자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부산 금정경찰서 화재 수사본부는 방화용의자 검거를 위해 매일같이 230여 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수색과 탐문을 벌이지만, 현재 이렇다 할 단서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미묘한 시점에 최근 범어사 승려의 자살 사건이 터져 나왔다. 21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범어사 승
올 한 해 이민정처럼 주목받았던 여배우가 또 있을까. 영화 에서 타깃녀로 출연하여 인기몰이를 한 이민정은 제30회 영평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여자 영화배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많은 화제를 뿌린 스타들이 수상자로 지목되기 때문에 곧 인기의 척도라
남녀관계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찰떡궁합처럼 잘 만나다가도 한순간에 마음이 뒤틀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악다구니를 쓴다. 그리고 원수처럼 적대시하곤 한다. 한 케이블 방송의 남녀탐구생활이 큰 인기를 끄는 것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최근 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죄목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역시 유재석답다! 유재석 선행이 화제다. 일상에서 남모르게 펼친 선행이어서 그 감동은 더 깊다. 특히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사회적 책임에 대해 나 몰라라 하는 씁쓸한 세태여서 더 값져 보인다. 국민 MC 유재석의 선행은 한 포털 사이트에서 자연스레 알려졌다. 지난 18일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한 네티즌의 경험담이 올라왔다. 그는 "유재석씨에게 감사
정말 사는 것 자체가 고행일까? 배우 김수미의 과거 힘들었던 삶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 빙의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는 ‘일용엄니’ 김수미는 21일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숱한 굴곡으로 얼룩진 인생사를 공개했다. 이날 자신의 집안 곳곳을 설명하던 중 김수미는 서재에 들어가 &quo
서당 개 10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당 개 10년이면 라면을 끓인다고 했다. 그 세월이면 남이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봐도 그런데 본인이 직접 겪었다면 어떨까. 그것도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하고도 7년을 더 추가했다. ‘어린왕자’로 불리는 가수 이승환의 얘기다. 그는 최근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녹화에서 은혁에게
그야말로 ‘좋은 날’이다. 아이유가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좋은날'로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2AM 임슬옹과 부른 듀엣곡 '잔소리'로 정상에 오른 바 있지만 자신의 노래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유 인생의 정말 ‘좋은 날’이 아닐 수 없다. 아이유는 다음날인 20일 자신의
단 몇 초도 안 되는 짧은 순간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먹잇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 독수리의 매서운 눈처럼 잘도 잡아냈다. 아니 어쩌면 보통의 시선이라도 잡아끌만한 강한 임팩트의 무언가가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테나 H컵녀가 연일 화제다. 아테나 H컵녀의 등장은 지난 14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였다. 극중 정우성(이정우) 일행은
"그놈의 인기는 정말 못말려!"유재석 망언이 올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연말에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연말 스타들의 망언을 총정리하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평소 겸손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유재석의 망언이 재부각된 것. 유재석 망언은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당시 그의 망언을 되돌아 보면 다음과 같다. "제가 좀 더 웃기게 생겼어야 하는
‘우와 뜰 만하네!’ 수애의 파격변신이 연일 화제다. 더불어 수애의 미친 몸매 또한 관심이 높다. 평소 '드레수애'라 불리며 드레스가 가장 어울리는 여배우로 꼽히는 수애다. 평소 이미지 또한 단아하고 청초한 배우로 첫 손에 꼽힐 정도다. 한데가 그녀가 180도 변신을 꾀했다.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여주인공 '혜인
윤아 실물이 얼마나 빼어나기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실물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미 한 미모하는 미인으로 유명한 윤아이지만 최근 한 작사가의 극찬으로 더 불이 붙었다. 일반인의 경우 빼어난 미인을 두고 하는 말이라곤 뻔하다. “예쁘다”거나 “아름답다” 등의 표현이 전부다. 기껏해야 &
살아 남은자의 슬픔일까? 17일 방송된 MBC 스폐셜 '모델'편-. 톱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모델 세계와 그 안에서 살아 남기위한 혹독한 자기관리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톱모델 한혜진은 이날 지난해 자살한 후배 모델 고 김다울에 관해 언급하자 눈물을 떨궜다. 냉엄한 모델세계라는 울타리 속에 홀로 활동하는 고충을 전하던 중이었다
“똑똑한 미인 대회가 따로 있는 줄 알았네. 쩝!”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하면 모두 똑똑한 미인인가?” 갑자기 ‘똑똑한 미인’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자 수많은 이들이 똑똑한 미인 관련 뉴스를 검색하곤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대체 지난 12일 서
“설마 요즘 유행하는 설정이겠지?” “일부러 연극하는 거 아니야.” 직접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이다. 너무나 충격적이다 보니 행여 설정은 아닐까 내심 기대해 보기도 한다. 그만큼 ‘개념없는 중딩들’ 동영상은 충격을 넘어 경악케 한다. 1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개념없는 중딩들'
올해 연예계에서 최고의 도전 1위는 누구일까? 16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 선정한 '최고의 도전 1위'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룹 DJ.DOC의 김창렬이었다. 김창렬은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늦은 나이에 대입검정고시와 수능시험에 잇따라 응시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날 김창렬은
프로듀서 vs 여자의 직감, 과연 누구의 판단이 정확할까? 17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서울 예선. 아역 출신 배우 맹세창을 놓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태조 왕건' '쾌도 홍길동' 등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맹세창은 이날 2AM의 '이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불렀다. 한데 이게 웬일이람. '이 노래'를 프로
“엄마가 미안하다. 같이 죽자.” 아들 윤씨는 어머니가 사건 직전에 이렇게 말했다고 진술했다. 어머니 양씨가 일정한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홀로 정신지체 장애인 아들을 길러야 하는 부담 때문에 결국 아들과 함께 자살 기도 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홍천에서 모자가 함께 자살 기도하는 슬픈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어머니는 결국 숨을 거
방송을 놀면서 즐기듯이 하는 것으로 유명한 방송인 노홍철이 올해 연말 달콤한 휴식과 함께 충전의 시간을 갖겠다고 한다. 정말 노홍철답다. 올해 누구보다 바삐 보내온 노홍철은 어쩌면 잠시 짬을 가지면서 내년을 준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사르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노홍철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한번 확실히 정했다! 올해 연말 나에게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