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 ACRC)가 직업별 청렴수준에 대한 국민인식 전화설문(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 현대리서치연구소, 5.31~6.3, 신뢰수준 95%±3.1%)을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청렴성과 윤리의식이 높다고 인식하는 직업군은 조사대상 25개 직업군중 교사(47.8%)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종교인, 軍
술자리에 함께 있을 때 가장 눈살이 찌푸려지는 꼴불견 1위는 ‘음담패설과 막말’이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1,365명에게 ‘술자리 최고의 멤버vs최악의 멤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가장 술자리를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생활병, 바로 ‘월요병’이다. 월요병은 휴일동안의 생활리듬을 벗어나 다시 일상생활의 리듬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부적응증이라고 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타이트한 생활을 하다가 휴일에는 상대적으로 늘어진 생활을 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올 여름 휴가는 지상 낙원 하와이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추천한 올 여름 최고의 휴양지로 하와이가 선정됐다. 대한항공이 본격적인 바캉스 철을 앞두고 지난 6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자사 객실승무원 18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올 여름 추천 여행지’설문 조사에서 하와이가 ‘천혜의 자연을
2010년 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파괴된 사나이>의 주연을 맡은 김명민이 주인공 주영수 캐릭터를 연기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연기본좌’ 김명민이 말하는 주목사 vs 주사장 vs아버지 주영수 지난 14일 언론시사를 통해 첫 공개된 후 201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구직자 5명 중 1명은 자신의 외모 때문에 취업을 못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으며, 26.6%는 취업을 위해 외모관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과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구직자 948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외모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1.4%가 &lsq
최근 방송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이 성형수술 사실을 거리낌없이 밝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제는 성형수술 여부가 더 이상 새로운 뉴스거리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만큼 사회풍속도가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조사전문기관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에서는 외모성형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만 50세 미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취업난과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무한경쟁,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신이 대학가를 파고 들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878명을 대상으로 ‘점, 얼마나 보십니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 같은 조사보다 점을 보는 대학생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름답고 건강함의 기준으로 밝고 하얀 치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다보니 덩달아 치아미백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와 더불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자가 미백 방법도 인터넷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다. 거기에는 갖가지 민간요법이 포함돼 있기도 하다. 과연 시중에서 떠도는 치아미백 민간요법은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일까? 강남
어째서 음식점 간판에는 유독 빨간색과 주황색이 많고, 은행에는 푸른색 계열이 많은 것일까?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일종의 색채 심리학이 적용된 결과다. 빨간색 및 주황색의 조합은 입맛을 돌게 하고 사람의 기분을 ‘업’ 시키는 효과를 지녔고, 남색 및 하늘색, 선명한 파란색 등은 신뢰감을 안겨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색은 사람의
취업되었다는 소식은 첫사랑의 고백만큼이나 두근거리고 흥분되는 일이다. 입사 후에는 연애 초반처럼 열정을 다해 의욕적으로 일하다가 일이 손에 익고 따분하다고 느끼는 순간 차츰 직장생활에 의욕를 잃고 출근하기도 싫어질 때가 오기도 한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396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애착도 변화’에 대해 설
직장인 5명 중 4명 꼴로 사내에 ‘왕따’ 동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26명을 대상으로 ‘사내 왕따 직장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의 82.4%가 사내에 왕따 직장인이 있다고 응답했다. 어떤 것을 보고 왕따라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는 ▶
“많이 걸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등을 앓는 환자에게 의사들이 주로 하는 말이다. 운동 종류는 수백, 수천가지이지만 유독 ‘걷기’ 운동이 권장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운동이어도 하기 어렵고 경제적 부담이나 기타
대부분의 직장인이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동료 중에는 ‘입사동기’가 가장 많았으나, ‘직속상사’라고 답한 직장인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와 이코노미플러스가 함께 남녀직장인 69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동료효과&rs
2010년 한국의 인턴사원은 ‘단순한 업무 보조 또는 전문적·창의적인 영역에서 일하면서, 80만~100만원 정도의 보수를 받으며, 직장 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CAMPUS Job&Joy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공동으로 국내외 기업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한 경
옛날 통일신라의 영웅이었던 김춘추, 김유신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야사가 있다. 김유신은 김춘추의 둘째 여동생 문희를 부인으로 맞게 되는데, 맨 처음 첫째 여동생인 보희가 아닌 둘째 여동생인 문희가 김유신과 먼저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관한 것이다. 바로, 첫째 보희가 자기가 눈 오줌이 금성을 잠기게 하는 꿈을 꾸고 망측해 하는데, 예사 꿈이 아님을 느낀 둘째
#에피소드 요즘 어금니에 심한 치통을 앓고 있는 K씨. 그 치통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 거울로 아무리 입안을 들여다봐도 어금니와 그 주변 치아에는 그 어떤 충치의 흔적이 없다. 결국 참기 힘든 치통 탓에 치과를 찾은 그에게 담당의사가 전하는 말은 어금니 통증의 원인은 어금니가 아닌 사랑니에 있다는 것.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잇몸 안에 매복되어 자란 사
어떤 음식이 살이 잘 찌고 안 찌는지는 인터넷에 일일이 검색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대체적으로 튀기고 볶고 달고 기름진 음식들은 거의 살찌는 음식에 속한다. 하지만 아무리 잘 알고 있어도 이 음식들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한 번 유혹에 지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음식을 쓸어 넣는 일만 남게
여자가 예뻐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좋은 화장품을 쓰고 있거나 마사지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등. 하지만 제3의 이유로 예뻐질 수도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있는지? 사랑에 빠졌거나,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급긴장 모드에 돌입했거나, 뷰티에 대한 지식이 날로 늘어가는 것 등등이 이에 해당한다. 여자들을 자극하여 예뻐지게 만드는 비결을 알아보자.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사소한 소문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소문은 명확한 출처가 없는 ‘카더라 통신’일 뿐.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인사담당자가 직접 전하는 ‘취업시장의 오해’에 대해 알아보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인사담당자 239명을 대상으로 ‘구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