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섹시함에서 이제는 청순한 매력으로! 탕웨이하면 떠오른 것은 그녀의 출세작 ‘색, 계’다. 탕웨이는 1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안 감독의 ‘색, 계’의 주연배우로 발탁돼 단숨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탕웨이는 다시 변신한다. 영화 ‘만추’에서다. 탕웨이는 이 영화에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이는 평생 잊을 수 없다. ‘불후의 명곡’ 아침이슬의 가수 양희은 또한 마찬가지였다. 과거 삼십대에 양희은이 암투병하던 시절, 그는 좌절과 절망의 막장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젊디젊은 나이에 난소암이라니 그야말로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다. 어렵사리 암 투병을 하던 당시 그에게 고마운 이는
정준하의 자장면집 방문을 흐뭇하게 여기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다름 아닌 정준하가 자신의 한 말을 지켰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인터넷에는 정준하가 자장면집에 방문한 사진이 큰 화제가 됐다. 정준하는 이틀 전 방송에서 과거 사연이 있었던 자장면집 주인에게 한번 방문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지킨 것이다. 사실 남아일언중천금이라는 말이 있다. 남자는 약속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기적을 다시보고 싶었던 이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박칼린 감독이 이내 포기 의사를 전한 까닭이다. ‘남자의 자격’에 이은 또 하나의 박칼린 감독이 일궈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무대는 다름 아닌 강원도의 ‘평창 대합창’이었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이덕화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가 큰 관심을 모았다. 장애3급이 된 아픈 과거도 눈길을 끌었지만 그보다는 이덕화의 진한 러브스토리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아내를 아직도 ‘예쁜아’라고 부른다.” “얘들 때부터 같이 크면 편하다. 속을 다 아니까 싸울 일도 없다.” “‘미끼
“우와 멋지다!” 지난 31일 MBC '짝패' 제작발표회장. 한지혜가 초미니를 입고 등장하자 다들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지난해 9월 결혼한 품절녀 한지혜의 이날 초미니 패션은 두고두고 화제를 모았다. 어쩌면 한지혜에게 이 무대는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을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짝패’는 지난해 4월 사극
MBC 주말 '뉴스데스크'가 공식사과를 했다. 물론 최일구 앵커의 입을 통해서다. 그 이유는 통신 이상으로 방송이 매끄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한 기자가 "어떡해!"라고 말하는 내용이 그대로 방송되는 방송 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사연은 다음과 같다. 지난 30일 일요일 저녁, 삼호주얼리호, 특히 석해균 선장과 소말
이제 키스도 밋밋하면 관심도 끌지 못하는 세상이다. 기발하게 버전 업이 되지 않으면 세인의 관심을 끄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박하민의 빨대키스가 화제다. 빨대키스란 마치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는 것처럼 장시간에 걸쳐 격렬하게 하는 키스신을 뜻하는 말이다. 지난달 28일 케이블방송 OCN 사극 '야차'에서 후궁으로 분한 박하민이 왕으
신정환의 연수익 얼추 12억원 그리고 도박 빚은 1억2천만 원! 사칙연산을 다 알 필요도 없다. 단지 덧셈과 뺄셈만 대충 알아도 이상한 일이다. 신정환의 연수익은 대략 12억 원에 이른다. 한데 도박 빚은 1억2천만 원 정도다. 과연 이는 액면 그대로 사실일까? 최근 한 방송에서 신정환의 도박 빚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MBC '기분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매 맞아 가면서 연기해야 해?” SBS 드라마 '싸인'의 촬영 현장. 다소 짓궂은 농담을 한 박신양이 김아중에게 등에 한방을 맞고 나서 한 푸념이었다. 하지만 그의 표정을 보면 즐거운 비명처럼 보인다. 김아중이 태도논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31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
27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상하이’. 이 영화에서 상하이 마피아 보스의 아내 '애나'역을 맡은 공리는 친구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상하이에 위장 잠입한 미 정보부 요원 '폴'(존 쿠삭 분)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연인을 연기한다. 공리와 존 쿠삭은 각자 비밀을 지닌 채 사랑에 빠져 관계가 지속될수록 위험도 커진다는
중견배우 P씨의 행적이 묘연하다. 중견배우 P씨는 김성민으로 시작돼 전창걸->강성필로 이어지는 연예계 마약리스트 명단에 포함된 인물이다. 중견배우 P씨는 최근 검찰 수사가 강도 높게 압박을 가해오자 돌연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검찰의 소환에도 여러 번 응하지 않았으며 휴대폰 전화로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이에 따라 검찰은 중견배우 P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