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 년 전의 일인데….”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는 다소 억울할 만도 하다. ‘김광수 파산’이 최근 주요 포털의 실시간 키워드로 떠오르며 세인의 큰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달리 생각하면 이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계에서 차지하는 그의 브랜드 가치를 방증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김광수 대표가
- (남편) 내가 도저히 너랑 같이 살 수 없다. - (아내) 그럼 이혼해. - (남편) 원하는 게 뭔데? - (아내) 위자료로 집을 줘. - (남편) 그래 집 줄게. - (아내) 아이 양육비도 줘. - (남편) 다달이 양육비를 주마. 방송인 조영구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이혼 위기까지 겪었던 사실을 털어놓아 관심을 끌었다. 그는 아내와 위자료로 집과 양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뗄까? 배우 정준호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나이 어느덧 우리나이로 41세, 이미 결혼적령기를 훨씬 넘긴 나이다. 그러다보니 노총각 정준호의 열애설은 반갑기까지 하다. 정준호가 열애중인 여성은 그보다 10살 아래인 미모의 여성이라고 한다. 연예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아는 이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올해 류시원(39)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 아닐는지 모르겠다. 한류스타 류시원은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첫 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평생의 반려자를 얻은 것이다. 류시원은 지난 10월 26일 류시원보다 9살 연하의 무용을 전공한 일반 여성과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봄 출산할 예정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한 편의 원맨쇼와 진배없었다. 지난 25일 '2010 KBS 연예대상' 시상식, 박명수 에피소드로 더욱 풍성한 화제를 남겼다. #에피소드1…박명수 예언적중 박명수는 이날 은지원과 함께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다음 "감사드린다. 정말 큰 기대 했었는데 일찍 나온 감이 있다. 아무튼 감사드린다."고 재치 만점의 답변을 해
박진영과 비가 손을 다시 맞잡았다. 3년만의 일이다. 사실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비에게 처음 길을 열고 닦아준 것은 박진영이었다. 박진영은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잇츠 레이닝' 등으로 비를 현재 위치에 올려놓는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가요계 대표 사제지간인 박진영과 비의 재결합이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향후 국내 가요계에 어떤
부모에겐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열한 살까지 잘 키워놓은 아들이 갑자기 사망했다면 말이다. 그것도 무슨 특별한 사고도 아니고 친구들끼리 게임을 하다 죽었다면 얼마나 황당하고 원통하겠는가. 정말 이런 일이 발생했다. 사건은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일어났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열한 살 바기 브래든 스틴이 지난 19일 친구들과 질식게임을
'쥐식빵'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인근 빵집 주인 김모(35)씨가 경찰에 출두한데 이어 서울 수서경찰서가 증거물로 제출한 빵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해 쥐 식빵 조작 의혹에 대한 전모가 곧 밝혀질 전망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쥐식빵'을 제보한 인근 빵집 주인 김모(35)씨가 증거물로 제출한 빵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
물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하지만 국내 엔터테인먼트 계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자 하는 마케팅을 원한다면 성적이 좋은 게 유리하다. 요즘 국내 연예계에 이른바 ‘성적표 마케팅’이 하나의 유행처럼 자리잡아가고 있다. 인기 가수나 배우가 학창 시절 성적까지 좋다면 달리 보는 게 우리네의 일반 정서이기 때문이다. 최근 서영이
신혼부부의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는 재미를 더하지만 간혹 아슬아슬 하기도 하다. 이유진이 또다시 이별 결심을 한 사실을 털어놓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이유진은 지난 24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크리스마스의 두 얼굴’을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이별 결심까지 했던 악몽의 크리스마스 에피
지난 24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4세의 여성 정희주가 무대로 올라왔다. 그리고 심사위원인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열창했다. 사실 심사위원이 부르거나 제작한 노래를 선택하는 것은 몹시 위험이 따른다. 그 노래와 관련이 있는 심사위원으로부터 냉정한 평가를 받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방시혁도 그렇고 이은미도 마찬가지였다. 이날도
농담 속에 진담? 최근 황신혜 딸이 연예계에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체적인 기획사의 대표 이름도 거론되다보니 사실상 확정적인 분위기로 몰아갔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이해당사자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단지 오랜 친구사이의 사이의 농담이었다고 불을 끄기 시작했다. 황신혜 딸이 그와 손을 잡고 연예계에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