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톱스타 최혜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신예 하주희가 “극중에서처럼 나쁜 남자에게 끌리기도 한다”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하주희는 최근 월간지 MAXIM과 진행한 7월호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그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운동으로 단련된 그녀의 복
세계인의 축제, 남아공 월드컵이 개막된 지 어언 2주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남아공을 그대로 옮겨온 듯 그 열기도 현지 못잖게 상당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그러나 단 한 가지, 절대 옮겨와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성병(性病)입니다. 남아공월드컵이 ‘에이즈(AIDS) 월드컵’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개막 전부터 우려
명문대 출신들은 자신의 학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취업 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지서베이와 공동으로 명문대라 일컬어지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졸업한 직장인 108명을 대상으로 학벌에 관한 의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자신의 학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다소 그렇다’(38.0%) ▶&l
대부분의 구직자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을 쌓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취업 스펙이 업무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257명을 대상으로 ‘입사 전 쌓은 스펙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설문을 진행한 결과, 65.2%가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 ACRC)가 직업별 청렴수준에 대한 국민인식 전화설문(전국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 현대리서치연구소, 5.31~6.3, 신뢰수준 95%±3.1%)을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청렴성과 윤리의식이 높다고 인식하는 직업군은 조사대상 25개 직업군중 교사(47.8%)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종교인, 軍
술자리에 함께 있을 때 가장 눈살이 찌푸려지는 꼴불견 1위는 ‘음담패설과 막말’이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1,365명에게 ‘술자리 최고의 멤버vs최악의 멤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가장 술자리를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최악의
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생활병, 바로 ‘월요병’이다. 월요병은 휴일동안의 생활리듬을 벗어나 다시 일상생활의 리듬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부적응증이라고 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타이트한 생활을 하다가 휴일에는 상대적으로 늘어진 생활을 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올 여름 휴가는 지상 낙원 하와이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추천한 올 여름 최고의 휴양지로 하와이가 선정됐다. 대한항공이 본격적인 바캉스 철을 앞두고 지난 6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자사 객실승무원 18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올 여름 추천 여행지’설문 조사에서 하와이가 ‘천혜의 자연을
2010년 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파괴된 사나이>의 주연을 맡은 김명민이 주인공 주영수 캐릭터를 연기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연기본좌’ 김명민이 말하는 주목사 vs 주사장 vs아버지 주영수 지난 14일 언론시사를 통해 첫 공개된 후 201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구직자 5명 중 1명은 자신의 외모 때문에 취업을 못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으며, 26.6%는 취업을 위해 외모관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과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구직자 948명을 대상으로 ‘취업과 외모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1.4%가 &lsq
최근 방송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이 성형수술 사실을 거리낌없이 밝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제는 성형수술 여부가 더 이상 새로운 뉴스거리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만큼 사회풍속도가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조사전문기관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에서는 외모성형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만 50세 미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취업난과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무한경쟁,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미신이 대학가를 파고 들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878명을 대상으로 ‘점, 얼마나 보십니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 같은 조사보다 점을 보는 대학생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