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이마트는 기후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마트팜 채소’ 운영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최근 잦아진 이상기후 속에서 물량 수급이 불안정한 채소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이마트는 로메인, 미니 로메인, 스위트 로메인, 카이피라, 버터헤드, 프릴아이스, 파게로, 바타비아 등 총 8종의 스마트팜 채소를 선보인다.스마트팜 채소는 내부 공기 순환, 기온 조절, 습도 조절 등을 통해 바깥이 아닌 내부에서 키우는 식물로,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면 실내 환경을 제어해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 없이 연중 균일
2022.04.13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