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박다온 객원기자] 올로프 교수는 이렇게 서로에게 해를 입히는 관계를 ‘상처메이트 관계’라고 일컬었다. 예를 들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에게 끌리고, 에너지 뱀파이어들은 자신이 업신여길 수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식이다.그럼 이런 잘못된 관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에너지 뱀파이어로부터 벗어나는 꿀 조언올로프 교수는 에너지 뱀파이어들로부터 에너지를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우선 나르시시스트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면 그들의 정서 능력에 대한 기대치를 버려야 한다. 그리고 당신을
인생은 고행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생 고행자입니다. 살다보면 온갖 역경과 좌절과 함께 고행의 소용돌이로 빠져듭니다. 그러면서 깨닫는 것도 늘어납니다. 인생커리큘럼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해하고 깨쳐야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고 하죠. 그 성장을 위해 우리의 고민과 아픔, 상처를 그대로 마주보고자 합니다. [업다운뉴스 박다온 객원기자] 2012년 인기를 끌던 영화 ‘브레이킹던’을 본 적 있는가? 하얀 얼굴에 큰 키, 매혹적인 눈을 가진 ‘에드워드’는 많은 여성의 마음을 녹였고, 상상 속
[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돈을 잃으면 아주 조금 잃는 것이다. 명예와 사람을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몽땅 잃는 것이다’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주식과 비트코인이 아이러니하게 돈을 뺏고 있다면 낙담과 좌절의 연속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직장인 1855명을 대상으로 한 취업포털 사람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0.4%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고, 그 중 52.5%가 손실을 봤다고 답했다. 번 사람도 많이 번 것은 아니다. 수익을 낸 직장인 71.6%가 500만원 미만의 수익을 내는데 만족했다.■ 자살하
‘세돌이’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의 줄임말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물밑에서 그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 의미와 맥락을 짚고자 합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풍속도요, 미래 변화상의 단초일 수 있고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동향 분석이기도 합니다. 부지불식간에 변하는 세상, 그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업다운뉴스 김준철 기자] “가즈아!”친구들과 함께하는 카카오톡(카톡) 단체방에서 아침 인사는 더 이상 “좋은 아침!”이 아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확인한 해외 주식과 비트코인이
각양각색 미디어채널을 통해 엉덩이 기억 상실증과 근감소증 등 근력 운동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다양한 방송채널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등을 가리지 않고 스포츠예능을 선보이며 인간의 운동 DNA와 도전 정신을 일깨우며 고취하고 있다. 또 유이와 래퍼 이영지 그리고 홍석천 등 연예인들은 보란 듯이 바디프로필을 찍어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유이는 지난해 4월 tvN '온앤오프'에서 바디프로필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유이 체지방률은 26%에서 18%로 무려 8% 감소했다.“바디프로필을 찍은 이유는 날 바꿔보고 싶다는 것
‘세돌이’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의 줄임말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물밑에서 그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 의미와 맥락을 짚고자 합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풍속도요, 미래 변화상의 단초일 수 있고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동향 분석이기도 합니다. 부지불식간에 변하는 세상, 그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올해부터는 다이어트 해야지!”“더 늦기 전에 금연 금주하고 운동해야지.”새해가 밝으면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나름 결기에 찬 결심을 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어느 트레이너의 말에 의
[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남성들이 뷰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은 벌써 오랜 전의 일이다. ‘맨스 뷰티’, ‘그루밍족’ ‘메트로섹슈얼’ 등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남성들과 관련된 용어도 다양해진 만큼 뷰티업계에서 이들의 영향력이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고 있다.CJ올리브영에 따르면 남성 소비자의 뷰티 제품 구매액(1분기 기준)이 최근 3년간(2019~2021년) 연평균 28% 증가했다. 기초화장품은 물론 메이크업 쿠션과 립밤 등 남성 전용 색조 화장품까지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배우 등 여러 아티스트
‘세돌이’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의 줄임말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물밑에서 그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 의미와 맥락을 짚고자 합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풍속도요, 미래 변화상의 단초일 수 있고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동향 분석이기도 합니다. 부지불식간에 변하는 세상, 그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그루밍(grooming)’이라는 이름으로 스킨과 로션만 알던 남자들의 화려한 변신이 화두가 된 지는 이미 오랜전 일이다. 화장품업계가 잇달아 남성 화장품
기존까지 재택근무에 대해 가장 큰 우려로 나왔던 것은 생산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지적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종합해보면 틀린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업무생산성은 어떻게 변했을까?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생산성은 47% 높았다. 또 회사는 직원당 2만2000달러(약 2654만원), 직원은 연간 4000달러(약 483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우리나라 전체로 봐도 마찬가지였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 재택근무로 생산성이 향상돼 국내총생산(GDP) 감소폭을 줄이는
‘세돌이’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의 줄임말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물밑에서 그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 의미와 맥락을 짚고자 합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풍속도요, 미래 변화상의 단초일 수 있고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동향 분석이기도 합니다. 부지불식간에 변하는 세상, 그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1980년대에 ‘재택근무 세상’을 예측했다. 자신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퍼스널 컴퓨터와 영상장치, 통신장비 등을 이용해 새 유형의 네트워크를 만들 수
‘세돌이’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의 줄임말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물밑에서 그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 의미와 맥락을 짚고자 합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풍속도요, 미래 변화상의 단초일 수 있고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동향 분석이기도 합니다. 부지불식간에 변하는 세상, 그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최근 연애 예능이 전성기를 맞았다. ‘나는 솔로’, ‘솔로지옥’, ‘환승연애’, ‘돌싱글즈’ 등 화제가 된 프로그램만 여러 개다. 특히 지난해 티빙에서 제작한 환승연애는 자극적인 제
시대의 흐름에 따른 사랑과 연애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낭만적 사랑’에 대해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부모 세대의 사랑이 ‘낭만’을 바탕으로 한 연애 시스템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연애가 등장하고 대중화된 시점 자체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연애의 역사우리가 말하는 로맨스의 의미는 원래 사랑과는 거리가 멀었다. 11세기 십자군 전쟁이 발발한 이후 수많은 남성이 징집됐고, 여성들은 정조대를 차고 남편들을 기다렸다. 그때 돈 많은 귀부인들은 음유시인들로부터 남녀 간의 사랑과 기사도 이야기를 들으며 대리만족을 했는데 이 이
[업다운뉴스 정태겸 객원기자] ■ 당신은 들을 줄 아는 사람인가요?“사람들은 자기를 이해해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존중해준다고 생각하는 경우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변화하지 않아도 된다는 자유를 느낄 때 변화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대화의 심리학, 더글라스 스톤>“대화를 잘 한다는 건 말을 잘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자꾸 자신의 얘기를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내 감정을 상대방이 그대로 인정해주고 수용해 줄 때, 존재가 존중받는 느낌을 받는다. 말을 주고받지 않더라도 감정을 느끼고 대응해주면
인생은 고행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생 고행자입니다. 살다보면 온갖 역경과 좌절과 함께 고행의 소용돌이로 빠져듭니다. 그러면서 깨닫는 것도 늘어납니다. 인생커리큘럼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해하고 깨쳐야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고 하죠. 그 성장을 위해 우리의 고민과 아픔, 상처를 그대로 마주보고자 합니다. [업다운뉴스 정태겸 객원기자]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당신은 타인과 대화하는데 문제가 없는가? 직장동료와 선후배, 친구와 배우자(이성친구) 등등 주변 사람들과 잘 소통하며 살고 있는가?
[업다운뉴스 박다온 객원기자] 양창순 대표는 행복한 가족관계를 위해 아래의 방법을 제시했다.양 대표는 “상담을 해보면 사람들이 가족관계에서 원하는 건 딱 하나다. ‘나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달라는 것”이라며 “가족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 사랑(Love) △나와 상대방 사이의 울타리 인정하기(Limits) △신뢰를 기반으로 한 느슨한 간섭(Loose integration) △정신적인 독립(Let them go) 등 '4L'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사랑과 경계선과 느슨한 간섭과
[업다운뉴스 박다온 객원기자] # 불행한 부모 밑에서 ‘죄책감’을 느끼는 아이들 “부모 때문에 내가 망가지는 게 느껴진다. 안 맞는 가족은 무조건 따로 사는 게 답. 부모한테 사랑받는 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자기들끼리 제발 안 싸우고 지냈으면 좋겠어. 싸우는 소리 때문에 죽고 싶다”(이건너무한거****).그리고 그 아래 또 다른 공감의 댓글들이 달렸다. “진짜 그럴 거면 차라리 이혼했으면 좋겠음. 굳이 그렇게까지 싸우면서 같이 살겠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그 이유가 우리 때문이래? 이렇게 살면 우리가 행복할거라 생각하는 걸 이해
인생은 고행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생 고행자입니다. 살다보면 온갖 역경과 좌절과 함께 고행의 소용돌이로 빠져듭니다. 그러면서 깨닫는 것도 늘어납니다. 인생커리큘럼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해하고 깨쳐야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고 하죠. 그 성장을 위해 우리의 고민과 아픔, 상처를 그대로 마주보고자 합니다. [업다운뉴스 박다온 객원기자] 2022년 새해가 밝았다. 머잖아 설날 명절이 다가온다. 이맘때만 되면 깊은 고민에 빠지는 이들이 있다. 귀향길에 올라야하는지, 가족모임에 참석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