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최민기 기자] 신정, 현충일, 부처님오신날, 성탄일은 제외.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은 적용. 그동안 토,일요일과 중복돼 쉬지 못했던 '빨간날' 절반이 돌아온다. 앞으로 '쉬는 국경일'만 주말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이 대체공휴일을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개정안(대통령령)을 16일 입법 예고한다고 전날 밝혔다. 따라서 올해 토, 일요일과 겹치는 광복절(일), 개천절(일), 한글날(토) 직후의 월요일이 추가로 '빨간 날'로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개정안
2021.07.1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