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신라면세점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면세쇼핑 고객 잡기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최근 정부가 허용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하는 내국인 고객들을 위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최대 80% 할인하는 ‘레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럭셔리 패션, 시계, 선글라스,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 총 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된다.지방시, 발리, 코치, 겐조, 투미 등 패션 브랜드와 함께 몽블랑, 해밀턴, 미도, 오리스, 스와로브스키, 판도
2020.12.08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