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신창호 부산광역시 미래산업국장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정책 토론회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에 참석해 ‘부산 스마트시티 추진현황 및 정책 제안’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홍기섭 홍남섭변호사기념사업회 이사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 특별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홍 씨는 “오늘 증언을 계기로 광주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길 바란다”며 “5.18이 재조명돼 광주시민들의 한을 풀고 위대한 정신이 승화되는 역사적 회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 특별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에서 극우화된 그들의 입을 통해 다시 북한군 침투설과 선량한 시민들이 극도로 매도되는 현상을 목격했다”며 “한국당은 5.18에 대한 역사적 승인을 하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보안사 특명부장 출신 허장환 씨(왼쪽)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 특별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눈을 감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미군 정보부대 정보관 출신 김용장 씨(오른쪽)와 보안사 특명부장 출신 허장환 씨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 특별기자회견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 진상과 관련한 증언을 이어가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미군 정보부대 정보관 출신 김용장 씨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였다’ 특별기자회견에 참석해 증언하고 있다.김 씨는 “전두환이 1980년 5월 21일 K57(제1전투비행단) 비행장에 와서 정호용 특전사령관, 이재우 505보안대장 등 74명과 회의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며 “전두환의 방문 목적인 사살명령이라 생각된다. 당시 회의에서 사살명령이 전달됐다고 하는 것이 제 합리적인 추정”이라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10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자동차관리법 위반혐의 피의자로 소환조사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효준 회장은 "고객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리콜은 상당 부분 완료가 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간 과정을 있는 그대로 소상히 말씀드리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10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자동차관리법 위반혐의 피의자로 소환조사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10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자동차관리법 위반혐의 피의자로 소환조사 받기 위해 출석했다. 지난해 주행 중 잇따른 화재로 논란의 중심에 선 BMW 차량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김효준 회장이 화재 차량 결함을 알았는지와 이를 알고 숨겼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선거제, 공수처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파행을 맞았던 여의도에 오랜 만에 웃음꽃이 피었다.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사령탑에 당선된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가 9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예방해 상견례를 갖는 자리에서 두 손을 꼭잡고 환한 미소로 기념촬영 포즈까지 잡았다. 양당이 극한 대립하는 '빙하정국' 속에도 모처럼 피어오른 웃음꽃.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원내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86그룹'의 리더 이인영 의원이 4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새 원내사령탑 자리에 오르며 국회정상화의 첫 과제를 안았다.밝은 미소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이인영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상견례 자리에서 당선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나 원내대표는 "이인영 대표님 당선을 계기로 국회가 국민을 바라보고 또 국민이 원하는 국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원하는 그런 국회 만들어가도록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인영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 여당 원내대표가 된 것이 부담스럽다"며 "원내대표 선거 직전 우리가 너무 심각한 갈등을 만들었기에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어떤 지혜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되는지 스스로 여러번 반문했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가진 상견례 자리에서 활짝 웃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와 이인영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상견례를 했다.선거제, 공수처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충돌한 이후 민주당과 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전날 4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당선된 이인영 원내대표는 나 원내대표에게 국회정상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인영(왼쪽부터), 노웅래, 김태년 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인사하는 홍영표 전 원내대표를 향해 박수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홍영표 전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거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있다.홍 전 원내대표는 후보자들의 정경발표를 앞두고 "시원섭섭하다는 말에 섭섭은 빼고 시원하다"고 원내대표 자리를 바통터치하는 소회를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인영, 노웅래, 김태년 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수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노웅래 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노웅래 후보는 "지난 4.3 보궐선거 결과로 민심은 민주당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뻔한 원내대표 선거가 되면 민주당은 민심을 외면하는 변하지 않는 오만한 집단으로 낙인 찍히고 내년 총선을 제대로 치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김태년 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김태년 후보는 "나는 실전경험 많은 즉시전력감이라고 자부한다"며 "원칙을 분명히 지키되 협상을 할 때는 매우 유연하고 치밀하게 협상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인영 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이인영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의 역사의 약속이고 촛불 시민혁명의 완성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그래서 총선 승리가 지상최대의 명령인 시간이다. 변화와 통합의 길로 나가야만 총선에서 승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