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여름 더위가 앞질러 온 이번주는 국회의 선거제, 공수처 패스트트랙 등 각종 이슈들이 헤드라인을 뜨겁게 달궜다.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을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문희상 국회의장과 임이자 의원 논란까지. 23일 바른미래당은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그리고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출신의 의원들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지상욱 의원이 먼저 비공개 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에게 "의원총회는 공개가 원칙"이라며 취재진을 끌고 입장했다.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가 들어서며 유승민 의원과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25일 서울 종로구 동아광장에서 커피믹스 신제품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마일드와 아이스 커피믹스를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신상품은 기존 아이스 커피믹스 제품군 평균 당 함량 대비 당류를 29% 줄이고 우유 성분을 첨가해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그린피스,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등 국내외 환경단체가 25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세계 펭귄의 날'을 맞아 남극해 보호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그린피스 봉사단체 '오션 디펜더'가 25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세계 펭귄의 날'을 맞아 남극해 보호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그린피스,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등 국내외 환경단체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남극 대륙을 둘러싼 남극해를 보존하기 위해 펼쳐졌다. 남극은 기후변화 탓에 빙하가 녹아내리며 빠르게 파괴되고 있다. 또한 남극해 어업이 성하고 관광이 활성화되며 펭귄 산란지가 위협받으며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펭귄 인형과 펭귄 분장을 한 시민들이 25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세계 펭귄의 날을 맞아 남극해 보호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세계 펭귄의 날'은 펭귄이 겨울 혹한기를 피해 먹이와 산란지를 찾아 북쪽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맞춰 펭귄과 남극해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그린피스,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등 국내외 환경단체와 시민 봉사자들이 참가한 '펭귄과 함께 춤을'은 펭귄 분장을 하고 댄스 퍼포먼스로 남극해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에이수스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가운데)가 24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호텔에서 진행된 ASUS(에이수스)의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을 공개했다.에이수스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은 "에이수스가 최초로 인텔 9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이게 됐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에이수스코리아 제시카 첸 프로덕트 매니저(왼쪽부터), 제이슨 우 지사장, 엔비디아코리아 컨수머 비지니스부문 김승규 대표가 24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호텔에서 진행된 ASUS(에이수스)의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을 공개했다.에이수스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은 "에이수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 휴대성, 가격 등 사용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김관영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의 제89차 최고위원회의 및 제7차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손학규 당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의 제89차 최고위원회의 및 제7차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 발언이 끝난 뒤 개인 스마트폰을 받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황교안 당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반대 긴급의원총회에서 "문재인 정권이 악법 날치기를 처회하고 대통령이 국민 앞에 사과함으로 정말 바뀐 것으로 볼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반대 긴급의원총회에서 "문재인 정권의 좌파 장기집권 플랜을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4일 국회에서 철야농성에 이어 열린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반대 긴급의원총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23일 국회에 패스트트랙의 여파가 휘몰아쳤다. 전날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를 패스트트랙 안건에 올리는데 합의했고, 이날 각 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모두 추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손학규 당대표와 유승민 의원의 묘한 기류가 흘러나왔다.유승민 의원과 지상욱 의원이 먼저 회의장에 들어섰다. 긴장감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입장한 두 사람은 곧 자리에 착석했다.이어 손학규 당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가 들어서 유승민, 지상욱 의원과 팔을 엇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황교안 당대표(왼쪽)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해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대응과 관련해 발언권을 교체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황교안 당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 중이다.황 당대표는 "여당이 주도하는 악법 야합을 보며 참담한 심정이다"라며 "민생 챙겨야 할 집권여당이 국민의 삶과 관계없는 악법 패스트트랙으로 국회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긴급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가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는 순간 민주주의 붕괴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며 "좌파의 장기 집권 플랜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지상욱 의원(왼쪽부터), 유승민, 손학규 당대표, 김관영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팔을 엇갈려 악수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유승민 의원(왼쪽)과 손학규 당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선거제 개혁안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추인을 위해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23일 국회에서 선거제 개혁안과 공수처 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추인을 위해 열리는 의원총회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정동영 당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선거제 개혁안과 공수처 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추인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장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