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은 광역단체 기준으로 볼 때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가까워 교통과 물류상의 편리성 뿐 아니라 지역별 안전지수에서도 경기도가 종합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지역별 안전지수는 국민안전처가 범죄, 안전사고, 화재, 감염병, 교통사고, 자살, 자연재해 등 7개 분야별로 각 지역에 점수를 매겨 산정한 수치다. 안전도가 가장 높으면 안전지수 1등급, 가장 낮으면 5등급으로 분류했다. 지역별 안전지수 산정 결과 경기도는 화재와 안전사고, 자살, 교통사고, 감염병
2015.11.0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