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청와대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자료에 학력과 출신지, 나이, 가족관계 등을 기재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선발한 5명의 출신대학은 특정대학에 편중되지 않았다. 연세대 출신이 2명, 숙명여대, 덕성여대, 서울예대, 경일대 출신이 각각 1명씩이었다. 청와대는 13일 일자리통계 전문가, 통번역 전문가, 문화해설사, 동영상 전문가, 포토에디터 등 5개 직위에 6명을 전문임기제 공무원 채용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평균 경쟁률 4
2017.12.1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