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천막이 철거 후 설치된 '기억과 빛' 안전전시공간 개관식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 시장은 "광화문 광장은 세월호 광장으로 불렸으며 세월호 천막은 철거했지만 우린 계속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모두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단원고 희생자 가족들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천막이 철거 후 설치된 '기억과 빛' 안전전시공간 개관식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 참석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노란 옷을 입은 안산단원고 희생 학생 부모들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천막이 철거 후 설치된 '기억과 빛' 안전전시공간 개관식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 참석해 양손을 모으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천막이 철거 후 설치된 '기억과 빛' 안전전시공간 개관식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렸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천막이 철거 후 설치된 '기억과 빛' 안전전시공간 개관식이 열린 가운데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가 진행됐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1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메달'이 공개돼 포토세션을 가졌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갑수 이마트 대표(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11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취약계층 아동대상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에 대한 3자간 협약식에서 100만장 후원을 약속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손병석 코레일 사장과 따데우쉬 쇼즈다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의장, 사장단이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4차 OSJD 사장단 서명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4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서명식에 참석해 서명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11일 낙태를 처벌하는 형법 조항은 헌법에 위반된다는 결정을 내렸다.재판관 9명 중 7명이 위헌 의견을 내면서 낙태죄 처벌은 합헌이라고 결정한 지 7년 만에 헌재 결정이 뒤집혔다. 1953년 낙태죄가 제정된 지 66년 만에 나온 폐지 결정이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11일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낙태죄는 6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보건의료단체연합이 11일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 위헌 결정이 내려지기 전 헌재 앞에서 낙태죄 폐지 집회를 열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1일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의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 소원 사건이 열린 가운데 낙태죄 찬성론자와 반대론자들이 헌재 정문에서 마주본 채 집회를 펼치고 있다.헌법재판소는 이날 산부인과 의사 A씨가 자기낙태죄와 동의낙태죄를 규정한 형법 269조와 270조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의 위헌 여부에 대한 헌재 결정이 내려지기 앞서 낙태법 유지 집회가 이어졌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문 의장은 "100년 전 오늘, 1919년 4월 10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이 머나먼 타국 상해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뜻깊은 기념식을 개최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입법부를 대표해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홍창휴 여사께서 전해주신 홍진 선생의 유품은 우리 국민 모두의 소중한 유산이 되고 항일독립 운동의 찬란한 역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자유한국당 황교안,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이정미, 민주평화당 정동영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정의당 윤소하,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의 제막식을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왼쪽)이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에서 홍진 선생의 유족 홍창휴 여사에게서 관인을 전달받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배우들이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에서 임시의정원 개원, 임시헌장 낭독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홍진 선생의 유족 홍창휴 여사,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10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작품 제막식을 갖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9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대차 1차 협력업체 '한온시스템' 불공정행위 신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추 의원은 "보궐선거가 치러진 지난 3일 법정구속된 전 태광공업 대표 손영태, 손정우 부자의 면회를 다녀왔다. 이들은 자동차 부품 생산에 필요한 금형을 생산하는 2차 협력업체였다"며 "2011년부터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인 '한라공조'와 거래를 유지했지만 인수로 '한온시스템'으로 명칭을 바꾼 2015년 이후 갑질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일방적인 금형 생산시간 단축, 구조 변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