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금속노조 서울지부 동부지역지회 레이테크코리아 임태수 사장 규탄 집회가 진행됐다.레이테크코리아분회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 이후 경영이 어렵다면서 포장부 작업장을 폐쇄했다고 주장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넥슨코리아 서황록 부실장(왼쪽부터),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 최병인 팀장이 1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넥슨의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TRAHA)' 출시 일정 및 서비스 계획 공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넥슨코리아 최성욱 부본부장이 1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넥슨의 신작 하이엔드 모바일 MMORPG '트라하(TRAHA)' 출시 일정 및 서비스 계획 공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홍보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최 부본부장은 "트라하의 공식 홍보모델로 영화 '어벤져스'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햄스워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가 1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넥슨의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TRAHA)' 출시 일정 및 서비스 계획 공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이 대표는 "지식재산권(IP)의 한계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시도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MMORPG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넥슨코리아 박재민 본부장이 1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넥슨의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TRAHA)' 출시 일정 및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박 본부장은 "기존 게임들과 방향성이 다른 트라하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넥슨 다운 시도의 연장선"이라며 "모아이게임즈와 넥슨이 함께 만들어나갈 새로운 브랜드"라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진행된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홍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끝까지 5.18 망언 3인방의 퇴출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며 "시민단체, 야 3당과 함께 범국민적 퇴출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마친 뒤 등을 기댄 채 한숨을 내쉬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사법부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당력을 동원한 사법권 흔들기, 사법 농단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김 비대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은 5.18 발언을 위기탈출용 정치공세로 이용하면 안된다"며 "청와대의 기강문란 행위, 인사실책, 손혜원, 서영교 의원과 관련해 책임지는 사람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 과도한 정치공세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김영종 당 윤리위원장이 13일 서울 국회에서 5.18 폄훼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윤리위원회의 관련해 질문은 받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12일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위한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이 교육감은 "명예졸업식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50명 학생들의 꿈과 희망, 염원이 남아 있도록 우리가 교육다운 교육을 실천해 가는 약속의 자리가 돼야 한다"며 "경기교육이 살아있는 한 꽃다운 천 개의 별이 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잊지 않고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2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위한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이 열린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리는 추모 조형물을 유가족과 학생들이 돌아보고 있다.
[안산=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2일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추모조형물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위한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을 축하하는 꽃다발이 놓여있다.
[안산=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2일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위한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이 진행됐다. 유가족들이 아들과 딸 자리에 앉아 사무치는 그리움에 눈물을 훔치고 있다.
[안산=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2일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위한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에 앞서 유가족들이 식장 입장을 기다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산=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2일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위한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의자에는 꽃다발이 놓여있다.
[안산=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이 12일 '명예졸업식' 뒤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추모조형물'에 꽃다발을 바치고 있다.
[안산=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2일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위한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이 진행됐다.5년 전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의 후배였던 10회 졸업생 이희운 씨는 울먹이며 읽어내려간 '졸업생의 편지'를 통해 "(후배들에게) 미소지으며 다가와 준 선배들에게 감사했다. 감사했다고 보고싶었다고 묵혀둔 감정을 이제야 꺼낸다"며 "그리운 마음은 해가 지날수록 커지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다"라고 하늘나라
[안산=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12일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위한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이 진행된 가운데 한 유가족이 휴대폰 케이스에서 노란리본 스티커를 떼어내고 있다.
[안산=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위한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이 끝난 뒤 한 유족 학부모를 위로하고 있다.졸업식장 대형 스크린 위로 학생들이 떠나던 날 교정 주변에 흩날리던 벚꽃과 함께 싸늘한 바닷속으로 떠난 학생들의 사진과 이름이 등장했 유족과 학생들의 흐느낌이 번져 나갔다. 재학생들은 '눈물기도' 등 합창으로 선배들의 넋을 기렸다.단원고는 앞으로 매년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