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선영 기자]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자동차보험료 인상도 별 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에 손보사들의 근심이 늘어나는 형국이다.1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가마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일제히 소폭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각각 85.3, 85, 86.1, 86.5, 81.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8%, 4.6%, 0.6%, 0.5%, 2.8%
2019.04.19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