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앞서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박태환 박단아 씨가 이번엔 전국체전이 열리는 청주실내수영장에서 포착됐다. 더팩트는 24일 박단아 박태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단아 씨는 우승을 거머쥔 박태환에게 입술을 내미는 ‘뽀뽀 제스처’를 취하며 달달한 모습을 뽐냈다.24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5일차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경기가 열렸다. 이날 주인공은 단연 ‘마린보이’ 박태환이었다.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마친 뒤 취재진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또 한 쌍의 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결혼 소식을 전해진 골프선수 박시현과 야구선수 최대성이 그 주인공이다.오는 12월 2일 프로골퍼 박시현(29)과 프로야구 KT위즈 투수 최대성(32)이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박시현 최대성 커플은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박시현은 2007년 데뷔 후 5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했으며 은퇴 선언 뒤 골프해설, 리포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달달함 가득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임신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추자현 소속사측은 23일 “추자현이 현재 임신 2개월 차다. 현재 추자현 건강상태는 양호하고 초기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하다. 태어날 아이에게도 축복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이어 “최근 이 사실을 인지했다. 앞서 출연이 언급됐던 tvN '화유기'를 비롯해 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오지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오지은 결혼식에 다녀온 윤종신, 하재숙 등 하객들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2일 오지은이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오지은 남편은 4살 연상 재미교포 출신의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사전에 이 커플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하게 결혼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지은은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오지은은 200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한식당 한일관 대표를 물어 숨지게 하는 비극을 초래한 ‘최시원 프렌치불독’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한고은이 자신의 SNS에 이번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한고은은 글을 삭제했다.21일 한고은은 자신의 SNS에 “사람들이 ‘개 줄 좀 짧게 잡아요. 못 봤어요? 개가 사람 죽이는 거?’라고 한다. 견주들은 고개도 못 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해야 한다. 나쁜 개가 없다는 말 너무 맞다. 사람을 물어 해를 끼친 그 개가 강형욱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지충쌤’ 장진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사랑을 지켜온 장진영 강해인 커플이 21일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한 장진영은 보컬트레이너로 변신해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 SM 소속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지도했다. 많은 제자를 둔 선생님답게 장진영 강해인 결혼식에는 SM 가족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축가는 걸 그룹 레드벨벳과 김성필이 맡은 것으로 전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아무리 할리우드라지만 이번엔 쉽게 생각하지 못할 조합이다.1963년 12월생으로 53세 브래드 피트와 1996년생 21세 엘라 퍼넬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무려 서른둘이라는 나이차에 미국은 물론 지구촌 영화 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일제히 브래드 피트가 엘라 퍼넬에게 푹 빠져있다고 열애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제작을 맡은 영화 ‘스위트비터’에 엘라 퍼넬을 캐스팅했다. 엘라 퍼넬이 브래드 피트의 관심을 눈치채고 우쭐해하고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마블리’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에 이어 영화 ‘부라더’로 흥행 2연타를 노리고 있다. 윤계상과 함께한 ‘범죄도시’는 영화 ‘남한산성’에 밀릴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추석연휴 관객들을 붙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에서 이번엔 배우 이동휘와 ‘진상 형제’로 분해 눈길을 끈다.다음달 2일 개봉하는 영화 ‘부라더’에서 마동석은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하는 학원 강사 ‘석봉’ 역을 맡아 동생 역인 이동휘 그리고 묘한 여인 ‘오로라’ 역의 이하늬와 호흡을 맞췄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와 문재인 대통령 등장 등의 이슈가 전반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면 후반부에는 고현정, 임수정 등 여배우들의 활약상이 기대돼 흥미를 더하고 있다.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배우 고현정은 지난 17일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GV(관객과 대화)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광국 감독 연출과 고현정, 이진욱이 출연한 작품인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올해 나이 42살의 함소원이 무려 18살 연하인 24살의 진화와 사랑에 빠졌다. 중국SNS 웨이보 스타로 알려진 진화는 최근 중국 연인들의 기념일로 알려진 8월 28일 자신의 웨이보에 함소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열애사실을 알렸다.진화는 아이돌 뺨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웨이보 팬 20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웨이보스타로 급부상 중인 하얼빈 지방출신이다. 지방이지만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 최근 심천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함소원과 우연히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함소원은 199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또 한 쌍의 뮤지컬배우 부부가 탄생했다. 뮤지컬배우 김재범(38)과 고효진(33)이 그 주인공이다.17일 김재범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오는 22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결혼식장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재범은 결혼 보도가 나가자 “많은 축복과 사랑에 보답하는 배우로 또 한 가정의 남편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재범 고효진 결혼식에서 축사는 배우 안석환이 맡고 1부 사회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김수로 김민종이, 2부 사회는 배우 조성윤이 책임진다. 축가는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1992년 20살 나이로 지상파 3사 방송사를 석권하며 등장한 원조 꽃미남 스타, 오는 18일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가수 김원준이 이제 14세 연하 검사 아내의 남편으로 그리고 8개월 된 딸 예은이 아빠로 돌아왔다.10월 1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수 김원준 편.모든 ‘딸바보’ 아빠들이 그러하듯 김원준도 딸 얘기를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또 ‘까꿍’, ‘맘마’ 등의 말투와 두 톤쯤 올라간 목소리까지 딸 예은이에게 맞춰 모두 달라졌다. 의사가 가업인 집안의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