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 리스트 윤성빈이 바라는 것은 한국이 이번계기로 스켈레톤 강국으로 거듭나는 것이었다. 스켈레톤 입문한 지 6년 만에 놀라운 경기력으로 전 세계 정상에 오른 윤성빈에 외신들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윤성빈은 16일 16일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스켈레톤 4차 주행에서 50초0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3차 주행에서 50초18로 결승선을 통과한 윤성빈은 합계 3분20초55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와 무려 1초 이상 차이다. 100분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민족명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윤성빈(24·강원도청)의 스켈레톤 금메달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6년만의 세계 최고 정상에 오른 윤성빈에 외신들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윤성빈이 세계무대를 재패한 ‘스켈레톤’에 우리나라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 진출하는 정소피아(24·강원BS연맹) 16일 오후 경기에도 자연스레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정소피아는 이날 오후 8시20분부터 강원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스켈레톤 여자 1차 주행에 나선다.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는 2차 주행에 임해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민족명절인 설날 당일인 16일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많은 이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S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1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지하 1층에서 불이나 3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직후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안타까운 화재 소식이 빈번하게 들려오고 있다. 밀양화재, 제천화재 등 대형 참사뿐만 아니라 아파트에서도 화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미국 플로리다 총격범이 소방벨을 작동시켜 학생들 유인해 의도적으로 다수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15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연방 상원의원 빌 넬슨(플로리다) 의원은 연방수사국(FBI)의 브리핑 등을 토대로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나오도록 하기 위해 크루스가 소방 벨을 작동시켰다”며 “확실히 준비된 범행”이라고 말했다. 소방벨을 작동시켜 학생들 유인에 성공한 니콜라스 크루스(19)는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해 17명 사망하고 최소 10여 명을 부상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날 당일 가족 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모두들 발걸음을 고향으로 향했을 것이다. 항상 그래왔듯이 고속도로 정체는 정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듯 모습이 말해주듯 심각하다. 이러한 고속도로교통상황과 달리 다행히 날씨는 큰 추위 없어 조금이나마 심신을 덜 지치게 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00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기 북부 구리에서 일산 방향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구간이 고속도로 정체가 심각하다. 10번 고속도로 순천 방향 창원 일대, 부산 방향으로 함안 일대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차준환(17·휘문고)이 출전하게 됐다. 차준환의 코치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스승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오서다. 차준환과 더불어 일본 남자 피겨선수 하뉴 유즈루(24)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차준환은 16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83.43점(기술 43.79점-예술 39.64점)를 기록했다. 개인 시즌 베스트이자 개인 역대 시니어 공인대회 최고점이다. 뮤지컬 돈키호테의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민족명절인 설날에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 스켈레톤 4차에서 금메달 소식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줬다. 윤성빈 금메달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평창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로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수(24·성결대) 또한 6위로 마감했다.윤성빈은 16일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주행에서 50초0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3차 주행에서 50초18로 결승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국정농단 주범으로 지목된 ‘비선실세’ 최순실(62)씨가 1심 재판에서 징역 20년형에 벌금 180억원, 추징금 72억여원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2월 검찰의 25년 구형에 비명을 지르며 충격 받았던 최순실 씨가 1심 판결서 결국 중형을 받게 된 것이다.특히 최순실 씨와 재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많은 혐의에서 공범 관계가 인정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는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서 73억원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커피빈, 아티제 등 커피전문점에 이어 패스트푸드업계 맥도날드도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해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맥도날드는 13일 오는 15일부터 제품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버거류 12개, 아침 메뉴 5개, 사이드 및 디저트 4개, 음료 6개 등 27개이다. KBS에 따르면 맥도날드 관계자는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외국계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최저임금 인상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으로 공식 출범한 바른미래당의 초대 대표로 국민의당 출신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유승민 전 바른정당 대표가 맡게 돼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주선 유승민 공동대표는 통합 과정 속 불가피했던 출혈을 최소화하고 앞으로 양 당의 화합을 도모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출범대회에서 양당 합동 회의를 통해 박주선 유승민 공동 대표를 추대했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김동철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대법원 판결을 놓고 자유한국당 소속 두 의원의 희비가 엇갈렸다. 박찬우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한 반면, 염동열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6·13 전국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이 7군데에 이르러 여야의 ‘미니총선’ 대결이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대법원 3부는 13일 20대 총선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박찬우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당선인이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무효가 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박찬우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서울과 강릉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귀환을 앞둔 북한 예술단 앞에 탈북민이 나타나 자신을 북한에 보내달라는 소동이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탈북민 김련희(47)씨다. 자연스레 김련희 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YTN에 따르면 12일 김련희 씨는 북한 예술단이 귀환에 앞서 출입사무소에 도착하자 모습을 드러냈다. 김련희 씨는 정부 당국자들이 제지하자 “북한 예술단을 배웅하러 온 것”이라며 “집에 빨리 보내달라”고 외쳤다. 김련희 씨는 과거 국내 거주 탈북자 동향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