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인천시 강화도 화도면 해변에 노을이 내리고 있다.여름에 강화도 여행코스 중 초지진,전등사,동막해수욕장, 마니산 등 유명 여행지가 있는 강화도 남부는 비교적 붐빈다.갯벌에 내리는 낙조는 특별한 추억의 순간을 선사한다.동막해변에서 여차리,장화리,장곶돈대,후포항선착장,양지삼거리, 외포리로 이어지는 해안은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다.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칠면초가 덮은 갯벌 위로 석양이 내리는 광경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준다.
[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지붕없는 박물관 ‘강화도’에서 걷기를 즐기며 몸에 좋은 별미들도 음미해보지 않을래요?‘봄바람 살랑살랑 강화나들길 꽃길 걷기’ 개막행사가 2018년 4월 2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돈대 주차장에서 열린다.당일치기로 열리는 이번 걷기 행사는 삼국시대, 고려, 조선 을 거치는 동안 숱한 외세침입의 수문장 역할을 한 강화도의 역사와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건강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한다.그뿐 아니라 각종 놀이, 공연도 관람하고 강화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도 음미할 수 있다. 이날 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