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대형마트가 패션 매장 강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지난 13일 청량리점에 남성, 여성, 아동 의류와 가구, 인테리어 소품, 식물까지 판매하는 패밀리형 신콘셉트 매장인 ‘GN 스퀘어(SQUARE)’를 165평 규모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GN 스퀘어는 '굿 라이프, 내츄럴 플러스(Good Life, Natural Plus)'를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 패션 편집샵이다. 롯데마트 청량리점은 GN 스퀘어를 남성, 아동, 먹거리, 식물, 가구 등 총 10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는 코로나 19로 집에서 보내는
2020.11.16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