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최민기 기자] 기자회견을 자처해 마약 혐의를 부인했던 가수 박유천(33)이 다리털 검사를 통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19일 만에 구속된 가운데 현대가 3세 정모(29‧구속)씨도 ‘박유천 다리’ 사례처럼 다리털 검사를 통해 덜미가 잡혔다.1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정씨를 검찰에 송치한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앞선 조사에서 정씨 모발 검사 결과에서 음성을 받았지만 이후 다리털 검사를 통해 대마 양성 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모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것은 정씨가 입국 전 머리를 염색했기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박유천 다리 피부 상처는 필로폰 부작용 때문이라고?'박유천이 필로폰 투약을 인정했다. 박유천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지만 일부 팬들은 그의 다리 사진을 근거로 박유천 필로폰 투약이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게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29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 등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마약 구매 및 투약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박유천 마약 투여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유천 다리 피부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