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도떼기시장의 이미지를 가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출발한 지도 5년째. 지난 2015년 10월, 밤마실 나간 사람들에게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장소로 출발한 밤도깨비 야시장은 훌륭한 나들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을 했다.다국적 음식을 음미할 푸드트럭과 앙증맞은 귀고리 등을 파는 노점부스에 공연팀까지 가세해 즐거움을 주고 있다. 주말에 열린다. 2019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는 각 장소의 정확한 날짜와 시간 등을 알아본다.▲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한강공원
[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이비즈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가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맛과 재미의 밤 문화 체험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야시장 5곳을 소개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밤이면 열리는 다른 차원의 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라는 소개로 시작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지난 5일부터 시작해 10월27일까지 진행된다.서울 지역별 야시장은 여의도·반포·DDP(금·토 18시∼23시), 청계천(토 17시∼22시/일 16시∼21시)에 진행되며, 각 지역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문화비축기지를 아시나요?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 인접한 문화비축기지는 여러 한강시민공원이나 각 동네의 근린공원 등 서울 곳곳에 즐비한 기존 공원과는 조성 취지가 전혀 다른 공원형 복합문화공간이다.1970년대 중후반 상암동 매봉산 자락에 건설된 석유 저장 시설이 지난해 전시 및 공연 공간으로 재탄생해, 휴식 및 문화나들이 공간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요즘엔 주말마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열려 방문자들의 즐거움이 크다.기존의 유류 저장 탱크는 모두 5개. 유사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