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노란 옷을 입은 안산단원고 희생 학생 부모들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천막이 철거 후 설치된 '기억과 빛' 안전전시공간 개관식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에 참석해 양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