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서준 기자] 23일 2022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내 한국하모니공예협회 부스에서 이은정 작가가 협회 소속 다른 작가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작품은 쓰다 버린 TV모니터에 소나무그림 작품을 투영시킨 것이다.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자가용 이용자는 전시관 바로 옆의 주차장이 꽉 찼을 경우 일산호수공원 제3주차장이나 제4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업다운뉴스 이서준 기자] 2022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화훼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10개국 100여 개 업체와 기관이 참여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업다운뉴스 이서준 기자] 2022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열린다.튜울립의 나라 네덜란드 등 해외 10개국 및 국내 100여 개 화훼 관련 업체와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3년 만에 열려 나들이 일상 회복에 기여하는 의미가 크다.화훼산업 동향을 알아보고 저렴하게 꽃과 나무를 구입할 수도 있으며 일부 부스에서는 체험을 하며 힐링 느낌을 만끽할 수도 있다.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실내전시장은 사전예약자가 적을 때에만 예약 없이
[업다운뉴스 이서준 기자] 23일 2022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내 한국하모니공예협회 부스에서 이은정 작가가 버려진 이젤을 활용한 자신의 공예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하모니공예는 다육식물과 토털공예, 원예, 가드닝을 접목한 작품을 의미한다. 유리병,캔,컵 등 일상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소품으로 남녀노소 손쉽게 만들 수 있다.2017년 출범한 한국하모니공예협회는 해마다 고양시, 대구시 등지에서 유리병공예, 캔아트 외에 정서함양과 실내공기 정화 효과가 큰 플랜테리어 작품을
[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호수공원은 일산 주민 및 파주시, 김포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허파와 같은 구실을 한다.너른 호수와 정자, 분수, 연꽃 군락지, 메타세콰이어 숲길, 자전거 도로, 포플러 나무 산책길에 요즘 한창 개화한 배롱나무꽃까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다.물가에 우거진 버드나무와 갈대숲에는 풀벌레들이 산다. 호수 언저리에는 곳곳에 벤치와 그네 따위가 설치돼 있어서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하다가 다리쉼을 하며 정담을 나눌 수 있다. 풍광이 빼어나서 고양,파주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2019년 광복절. 하늘이 유난히도 맑은 8월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도 아름다운 하늘이 펼쳐졌다.파란 바탕에 하얀 구름이 솜처럼 떠서 진풍경이 만들어졌다. 대한민국 날씨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추석명절만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황사마스크를 써야만 바깥나들이가 가능한 날을 생각하면 이번 광복절은 축복이다. 이런 날은 가능한 한 어딘가로 나가서 걸어볼 일이다. 물이 있는 곳이면 더욱 좋다. 아름다운 반영이 있기 때문이다.경기도에는 일산호수공원 말고도 파주
[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바람 쐬러 중랑천 장미터널에나 가볼까? 어? 거기서 열리는 서울장미축제는 엊그제 주말 일요일에 끝났다고 하던데? 에구구 출연가수 공연이나 먹거리 장터, 하트모양의 야간조명이 없으면 어떠냐? 장미꽃만 있는 한적한 둑길이 산책하기에는 더 좋단다. 축제가 끝나서 혹시 불 다 꺼진 건 아냐? 아니란다. 가로등빛은 그대로 있고 잡다한 시설을 다 치워버려서 나들이객이나 관광객이 적기 때문에 운동 삼아 걷기에는 지금이 딱 좋다니까. 서울 중랑구 중랑천로 일대에서 5월 18일 시작된 2018년
[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요즘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군포철쭉축제와 더불어 수도권 봄꽃 축제로 큰 관심을 끈다.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도 전 세계의 다양한 꽃과 관련 조형물들이 실내와 야외에 전시돼 지루하지 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스페인, 헝가리, 호주, 독일, 벨기에 등 해외 화예작가의 꽃장식 작품들이 전시되고, 국내외 화훼 신품종 전시 및 무역상담도 이뤄지고 있다. 행사장 밖에는 저렴하게 공기정화식물 등 다양한 식물 소품을 판매하는 꽃가게와 체험부스가 즐비하다. 야외무대
[업다운뉴스 엄정효 기자]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장장 열흘이라는 추석 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 여권도 비행기 표도 없이 떠날 수 있는 국내여행지로 가볼만한 곳이 많기 때문이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국내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을 위한 추석 연휴 가볼만한 여행지를 살펴보자.■ 도심을 벗어나 추석 제대로 즐기기# 홍천 은행나무 숲 2010년 처음 일반인에게 개방된 홍천 은행나무 숲. 해마다 10월 개방돼온 개인 사유지로 한 개인이 30년
sbs에 재직 중이면서 올해 나이가 마흔일곱 살인 박상도 아나운서가 20년이나 어린 20대 아이돌 가수 김준수를 잘못 대했다는 ‘혐의’ 로 준수 팬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어 이채를 띤다. “월급쟁이 박상도 아나운서, 직분에 충실할 것이지. 왜 쓸 데 없이 격이 다른 가수 준수를 들었나 놨다 했어. 박상도 아나운서가 매달 월급이 밀리지 않게 나오고 연봉도 오르고 보니 뵈는 게 없나? 출연 게스트나 방청객들은 사회자로서 잘 모셔야 하는 것이 기본”과 같은 수위 높은 지적까지 나오는 형국이다. 도대체 박상도 아나운서가 잘못한 것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