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비자는 토종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과 함께 해외 결제 특화 서비스를 출시하며 저렴한 환전수수료를 적용해 앱 하나로 해외 결제가 가능해졌다. 비자는 '트래블페이카드 바이 트래블월렛'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원하는 외화를 미리 환전해 적립한 후 해당 통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선불카드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트래블월렛 앱을 통해 디지털 카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총 13개 통화 (미국, 유럽, 일본, 영국,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홍
2021.02.15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