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시각각 수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하지만 그 생각을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섣부를까봐, 괜한 오해를 살까봐 드러내는 것 자체가 꺼려서 등등. 그렇다보니 적극 드러내는 이들의 생각이 여론인 양 활개를 치기도 합니다. ‘익명씨의 생각’은 이름값 대신 글의 진정성만으로 함께 공감하는 코너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좋은 생각이 있다면 누구라도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형식에 맞게 이곳 (webmaster@updownnews.co.kr) 으로 보내주시면 소중히 다루겠습니다.
-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고? 현실은 그게 아닌데!”- “뉴스에 나왔다고? 한쪽으로 너무 편향된 것 아니야?”- “왜 저 사람들은 타인에게 민폐를 주지?”평소 이런 생각을 할 때가 간혹 있으시지요? 그럴 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싶은데 마땅한 공간이 없다고 여기셨다면 업다운뉴스의 ‘익명씨의 생각’을 주목하십시오.뉴스 댓글 코너에 달기에는 악성댓글에 휘말릴 것같아 내키지 않고 그럴싸한 ‘공론의 장’에 올리기에는 절차가 복잡한데다 전문가도 아니다보니 엄두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그저 주변의 친한 지인에게 풀어놓는 것으로 만족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