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황광희·김형준, 전역 소식에 비투비 이창섭·샤이니 온유·김민석·블락비 재효 12월 입대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06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프로 예능인으로 발돋움한 황광희가 내일(7일) 사회로 컴백한다. MBC ‘무한도전’에 얼굴을 내비친 이후 예능계를 장악한 황광희가 전역 이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대중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그의 컴백 소식이 주목받으면서 비슷한 시기에 전역하는 SS501 김형준과 입대를 통해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나는 비투비 이창섭, 샤이니 온유, 배우 김민석, 블락비 재효가 떠오르고 있다.

 

[사진=본부이엔티 제공]

 

감미로운 음색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한 샤이니의 온유는 오는 10일 입소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지난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온유는 샤이니 중 처음으로 입대하는 멤버다.

같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민석 또한 같은 날 국방의 의무를 하러 떠난다.

블락비의 비주얼 멤버인 재효는 20일 신병교육소에 입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약 2년 간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특히 재효는 블락비 군 입대의 시작을 알린 멤버다.

비투비 이창섭도 입대한다. 1991년생으로 올해 28세인 그는 맏형 서은광에 이어 비투비 멤버로서 두 번째로 군대에 간다. 이창섭은 내년 1월 14일 훈련소에 입소 예정이다.

이들과 반대로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을 하는 스타도 많다.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예능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는 황광희는 내일 전역 이후 MBC 대표 예능인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복귀한다.

이외에도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SS501의 김형준도 지난해 4월 입대 후 오는 12월 전역한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