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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율희, 나이부터 라붐 탈퇴, 혼전임신과 결혼까지… 다사다난 1년 살펴보니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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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살림남2'에서 새로운 커플로 최민환과 율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아이돌 출신 부부로 결혼 발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커플이다. '살림남2'에 최민환과 율희가 출연하며 두 사람의 나이와 라붐 탈퇴, 혼전임신 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과 율희가 출연하며 그들의 나이 역시 관심을 모은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고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어린 부부인 두 사람은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살림남2'를 통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최민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율희의 SNS 계정으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11월에는 율희가 소속 그룹 라붐에서 탈퇴했다. 탈퇴 당시에 탈퇴 이유로 다양한 이유들이 추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율희는 2018년 5월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려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10월 결혼했다.

'살림남2'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응원을 받고 있는 율희, 최민환이다. 일라이, 지연수 커플이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던 가운데 '살림남2'에 새롭게 합류한 최민환, 율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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