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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와 '베스트 커플상' 도전?... 채수빈·김소현 과거 호흡 떠올라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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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가 빈틈없는 연기력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비주얼로 로코킹으로 등극한 가운데, 실제 연인 못지않은 케미를 뽐냈던 전작 ‘로봇이 아니야’의 채수빈과 ‘군주’의 김소현 호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학창시절 처음 만난 순간부터 9년이 지난 현재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 유승호(강복수 역)와 조보아(손수정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는 고등학교 시절 공부와 담을 쌓고 전교 꼴등을 차지했지만 수행평가 조원으로 조보아를 만난 뒤 달콤한 케미를 선사했다.

특히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는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장면이 그려질 땐 한 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드러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은 물론, 상대배우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유승호는 사실 전작인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도 채수빈과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지난 1월 최고시청률 4.5%로 종영한 ‘로봇이 아니야’에서 그는 츤데레 같지만 항상 채수빈을 살뜰히 챙겼다.

또한 유승호는 심쿵 눈빛과 시선을 강탈할 만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로봇이 아니야’ 방송 당시 유승호와 채수빈은 ‘환상의 케미’라는 수식어로 시청자들에게 극 중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딴 ‘뀨아커플’이라고 불렸다.

지난해 종영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김소현과 호흡도 인상적이었다.

당시 ‘군주’의 두 사람은 비극적인 운명 로맨스와 함께 달콤한 키스신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와 김소현은 MBC에서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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