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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 안무가 수입 1위?… 배윤정·제이블랙·마리 사례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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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안무가 리아킴이 타고난 입담을 통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리아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안무가로서 그가 벌어들인 수입 역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배윤정, 제이블랙, 마리 등 상위 1%에 속하는 안무가들의 수입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에 출연한 리아킴은 털털한 매력과 가식없는 태도로 다양한 일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애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 이후 리아킴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됐고, 안무가로서 그가 벌어들인 수입 역시 화제가 됐다. 앞서 2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 리아킴은 "(안무 비용을) 제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받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수입을 넌지시 공개했다.

리아킴의 안무 수입이 관심을 모으면서 배윤정, 제이블랙, 마리 등 유명 안무가들의 수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듀서 시리즈’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배윤정은 2016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배윤정은 “해외 콘서트 투어를 해야 목돈을 갖는다”며 “카라와 티아라 해외 활동할 때 많이 벌었다. 당시 5억에서 왔다갔다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부 안무가로 사랑받고 있는 제이블랙과 마리 역시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지난 8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한 댄서 부부 제이블랙과 마리는 "우리가 국내 댄서 중 (수입으로) 상위 1~2%는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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