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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섹시 의상과 역대급 퍼포먼스에 현아·선미X태민 무대 재조명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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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마마무 화사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과 상의 탈의한 남성 댄서들과 빛나는 호흡을 자랑하며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마마에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더 현아와 선미-태민 무대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8 마마 인 재팬(MAMA in JAPAN)'에서는 고혹적인 자태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개인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마마무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net '2018 MAMA' 일본 중계화면 캡처]

 

이날 화사는 오른쪽으로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벨트 포인트가 가미된 보디슈트 형식의 레드 의상, 같은 컬러의 부츠를 매치한 뒤 ‘주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평소 감미로운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한국 팬들에게 유명했던 터라 이날 역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환호를 내지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화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당당한 표정을 짓는가하면 동작이 많은 안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역대급 마마 무대’였다는 호평을 받은 마마무 화사의 퍼포먼스가 주목 받으면서 지난해 홍콩 마마 무대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샤이니 태민과 선미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Mnet ‘2017 마마(MAMA)’에서는 글로벌 보이그룹인 샤이니 태민과 선미의 매혹적인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후 샤이니 태민과 선미는 지난해 가요계를 강타했던 ‘가시나’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대체 불가한 완벽한 호흡으로 범접할 수 없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대한민국 섹시퀸으로 자리매김한 현아도 빼놓을 수 없다.

현아는 지난 2015년 ‘마마(MAMA)’에서 ‘잘 나가서 그래’와 ‘빨개요’ 무대로 홍콩을 압도했다.

당시 현아는 짙은 화장과 빛나는 액세서리, 핑크 퍼 의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무대가 진행되는 도중 퍼 의상을 벗어 던진 후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섹시미를 표출해 양국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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