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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황광희, 다이어트 비법 공개에 정해인·이동욱·김재중 떠올라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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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전보다 마른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한 황광희가 본인이 기대했던 반응과 다르게 ‘말랐다’는 이야기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입대하기 전보다 10kg이 감량됐다는 황광희가 주목받으면서 군대에서 체중 조절을 한 배우 정해인과 이동욱, 김재중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군대에서 수많은 관리를 한 끝에 10kg이 감량됐다”고 말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날 황광희는 21개월간의 군 전역 후 늠름하게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또한 그는 변함없는 말솜씨와 특유의 유머감각을 마음껏 표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안겼다. 황광희는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특히 그는 “운동과 관리를 통해 10kg이 빠졌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황광희 외에도 군대에서 체중 조절을 하는 스타들은 많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국민 연하남’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정해인이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의 재미를 맛만 보고 군대에 갔다. 대학교 1학년 마치고 바로 군대에 갔는데 앞으로 내가 나아갈 방향을 확실하게 알게 돼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일찍 제대한 소회를 밝혔다.

특히 정해인은 “‘배우’라는 꿈을 갖게 된 후 군대에서 12kg를 감량했다”면서 “식단 관리와 맨몸 운동은 물론, 하루에 줄넘기를 몇 천개씩 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tvN ‘진심이 닿다’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동욱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70kg으로 입대해 86kg까지 쪄 별명이 백돼지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후 이동욱은 “전역을 앞두고 대본을 받았는데 샤워신과 바닷가신이 있어 살을 안 뺄 수가 없었다”면서 “미친 듯이 운동했다. 매일 10km씩 달리기를 하고 근육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했다”며 16kg 감량 비법을 전했다.

이외에도 감미로운 음색을 지니고 있는 JYJ 김재중도 지난해 "전역 후 한 달 동안 9kg을 뺐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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