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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날씨> '크리스마스 이브' 체감온도 영하 11도로 한파특보 이어져...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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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성탄절 하루 전인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계속된다. 

내일(24일) 오전 대기환경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황사 ‘약함’이다.

 

[사진=네이버 지역별 날씨 화면 캡처]

 

월요일인 내일의 아침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10도, 강릉 -2도, 수원 -7도, 홍성 -7도, 청주 -6도, 전주 -5도, 광주 -3도, 목포 -1도, 여수 0도, 창원 -2도, 대구 -5도, 부산 0도, 울산 -3도, 포항 -3도, 안동 -7도, 울릉도·독도 1도, 제주 5도 등이다. 

오후 4시 20분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서울 기준 체감온도가 영하 11도로 낮다. 강원산지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 또한 강하게 불겠다.

내일 오후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6도, 수원 2도, 홍성 2도, 청주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목포 5도, 여수 7도, 창원 6도, 대구 5도, 부산 8도, 울산 7도, 포항 6도, 안동 4도, 울릉도·독도 5도, 제주 7도 등이다.

추운 날씨로 인해 동해안에는 높은 파도로 방파제와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강한 바람으로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이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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