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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허지웅, 어머니 생신에 현금 선물... 강동원·정준영·강남 '효자 연예인'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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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아모르파티’에서 가족에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 허지웅이 어머니 생신 선물로 현금을 드렸다고 말했다.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든 ‘아모르파티’의 허지웅 현금 선물이 떠오르면서 부모님에게 어마어마한 선물을 건넨 배우 강동원, 정준영, 강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최근 생신이셨던 어머니에게 무슨 선물을 해드렸냐”고 묻는 강호동에게 “현금을 드렸다”고 말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아모르파티’ 방송화면 캡처]

 

과거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어머니에게 무한 애정을 쏟아낸 허지웅은 ‘아모르파티’에서 “생일날 현금을 선물로 드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호동은 “어머니께서 도자기 마을 여행 이후 도예공부를 위해 공방을 알아보신다더라”고 전해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모님에게 통큰 선물을 건넨 스타는 허지웅뿐만이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배우는 강동원이다.

연예계 대표 효자스타인 강동원은 지난 5월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지방에서 생활 중인 부모님을 위해 경남 김해에 3층짜리 건물을 지어 선물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연예계 효도왕 스타’를 선정한 해당 프로그램은 그의 집안과 가족 관계, 건물에 대한 설명을 방송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정준영도 빼놓을 수 없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 KBS 2TV ‘1박 2일’에서 멤버들과 함께 부모님이 거주하는 제주도를 찾았다. 특히 당시 그의 어머니는 자신이 운전하는 차를 보며 "이게 준영이가 선물한 차"라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에 등장한 차는 과거 정준영이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때 부상으로 받은 차라고 알려졌다.

이외에도 지난 10월 TV조선 '한집 살림'에 출연한 가수 강남은 “부모님한테 한 달에 거의 700만 원 정도 드린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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