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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한지민X남주혁, '12살' 나이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 눈길... '남자친구' 송혜교X박보검도?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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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눈이 부시게’가 내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한지민과 남주혁, 김혜자, 손호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눈이 부시게’의 한지민 남주혁 나이 차이가 눈길을 끌면서 현재 ‘남자친구’에서 달콤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송혜교 박보검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오후 JTBC ‘눈이 부시게’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지민과 남주혁, 김혜자, 손호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눈이 부시게’의 출연진들은 25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설렘 가득한 눈빛과 아련한 표정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JTBC ‘눈이 부시게’ 티저영상 캡처]

 

해당 드라마의 티저 영상을 통해 한지민과 남주혁은 별다른 대사 없이 카메라만 응시했다. 하지만 팬들은 "벌써부터 극의 흡인력을 높이는 매력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눈이 부시게’의 두 사람 나이 차이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눈이 부시게’의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남주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로 12살 나이 차이가 난다.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드라마에서 만난 배우는 이뿐이 아니다. tvN ‘남자친구’의 송혜교와 박보검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8.7%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남자친구’의 송혜교 박보검도 한지민 남주혁과 똑같이 12살 나이차가 난다. 현재 ‘남자친구’의 두 사람은 매회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면서 2018년 하반기 최고의 커플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송혜교와 박보검은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나이차에 대한 걱정을 모두 없앴다. 

과연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JTBC ‘눈이 부시게’가 ‘남자친구’의 배턴을 이어받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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