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셋째 출산 소식에 연예계 대표 다둥시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24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은 SNS를 통해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시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해당 12월 첫째 딸을 얻은 두 사람은 2016년에는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이어 셋째 임신 소식을 지난 5월 전했다.
선예 역시 연예게 대표 다둥이 엄마다.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는 첫째 딸을 같은 해에 출산했다. 2016년에는 둘째 딸을 출산한 선예는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린 후 지난 9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도 세 아이를 가진 다둥이 스타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4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5년에는 둘째 딸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백종원과 소유지는 지난 2월 셋째 딸을 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득남 소식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이 다둥이 부모가 되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들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