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결혼… 김국진-강수지·기성용-한혜진도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25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연애의 맛’의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필연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린 두 사람이 내년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예능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뒤 결혼에 골인한 김국진 강수지,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한국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로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확인하고 내년에 결혼하기로 했다. 한국일보는 현재 두 사람은 부부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필모는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수연에 대한 호감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필모는 '연애의 맛'에서 만난 소개팅녀 서수연에 대해 수줍어 하며말했다. 그는 수줍어하며 "첫 번째 만난 분과는 잘 맞지 않았는데 두 번째 만난 분에게 지금 살짝 마음이 있다. 정말 괜찮다"고 말했다.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패널들은 물론,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진짜로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이끌어낸 이필모 서수연의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능 출연으로 결혼에 성공한김국진 강수지 부부, 한혜진 기성용 부부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92년, 한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2015년 2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재회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남다른 케미를 뽐낸 끝에 지난 5월 서울 홍대에 위치한 성당에서 소박한 혼인 서약식을 치렀다. ‘불타는 청춘’의 인연을 시작으로 공식 연인사이임을 인정한 김국진 강수지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불청’ 공식 1호 부부도 자리매김했다.

최고의 축구 스타와 배우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던 한혜진 기성용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기성용은 지난 2013년 한혜진이 MC로 활약하던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커플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한혜진과 기성용은 ‘힐링캠프’ 이후 6개월이라는 다소 짧은 연애기간 끝에 백년가약을 맺어 대중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