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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홍윤화♥김민기·정태우·변기수와 공통점은? '뮤지컬-야구장-라디오' 공개 청혼 스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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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연애의 맛’을 통해 ‘힐링 커플’로 눈도장을 찍은 서수연 이필모의 뮤지컬 공개 청혼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이필모 서수연이 떠오르면서 야구장 공개 프러포즈를 한 홍윤화 김민기, 정태우 부부와 변기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부산에서 공연된 뮤지컬 ‘그날들’ 커튼콜에서 이필모는 “앞으로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 참 좋다”면서 예비 신부인 서수연을 소개했다. 이후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자신이 직접 준비한 반지를 건네면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현재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실제 신혼부부 못지않은 케미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서로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든 바 있다.

이후 이필모 서수연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결혼 소식을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의 맛’에서 “촬영이 아닐 때도 만남을 갖고 싶다”는 돌직구 발언을 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홍윤화와 9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 김민기는 과거 야구장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2016년 김민기는 시구자로 나선 홍윤화에게 다가가 꽃다발을 건네며 “7년 연애 했다. 이제 결혼하자”는 달콤한 멘트를 전했따.

아울러 그는 “홍윤화 어머니가 오셨다. 2년 후에 결혼을 허락해주신다고 했는데 1년만 앞당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야구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민기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도 홍윤화에게 기급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정태우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결혼식에 앞서 대전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정태우는 시구를 마친 뒤 클리닝타임 때 전광판을 통해 준비한 영상과 반지, 꽃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개그맨 변기수는 지난 8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과거 DJ로 활동하던 라디오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해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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