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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홍준표의 '홍카콜라'로 유튜브 제작? 송은이·황교익·홍진영과 '닮은꼴' 이유는?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2.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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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현진 대변인이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배현진은 홍준표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홍카콜라'의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유튜브 채널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방송인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배현진은 지난 2008년 MBC에 입사 이후 'MBC 뉴스데스크'의 최장수 기간 앵커로 활약해왔다. 이후 그는 MBC를 퇴사한 후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정치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꽃다발처럼 앉아있는 것 보다는 지역 당협위원장으로서나 제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뛰는 게 당을 위해서도 낫겠다고 생각했다"며 사퇴 의지를 표명한 이유를 SNS를 통해 밝혔다.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유튜브 제작자로서의 뜻을 밝히며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스타들도 주목받고 있다.

'셀럽 파이브' 프로젝트, '김생민의 영수증'의 제작자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송은이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송은이는 비보티비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최근 '킹 메이커'로도 떠올랐다.

황교익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맛'에 대한 이야기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tvN '수요미식회'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던 황교익은 최근 오랜 기간 고정을 맡았던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했다.

가수 홍진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와 게임 등 다양한 방송으로 젊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홍진영의 채널 '쌈바홍'은 56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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