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선빈 '라디오스타'서 이광수 애정 드러냈다?… 자이언트핑크·위하준·박지선 소환이유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31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무술년의 마지막 날 이광수와 이선빈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선빈은 이광수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자이언트핑크, 위하준, 박지선 등 방송 중 이상형을 밝힌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 측은 스포츠Q에 “이광수가 이선빈이 5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앞서 이선빈은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선빈이 자신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광수와 연인이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과 축복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방송 중 용기있게 이상형을 고백한 자이언트 핑크, 위하준, 박지선 등의 스타들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걸크러시 래퍼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7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이용진을 꼽았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제가 사랑한다.당신을 정말 사랑하는 팬이 있다. 이런 여자를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볼 수 있으면 연락 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배우 위하준은 tvN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 출연해 이연희를 이상형을 뽑았다. 이수근, 이연희와 함께 일하던 위하준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고민 없이 "이연희"라며 "너무 확고해서 그렇다. 15살 때부터 이상형"이라고 덧붙여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개그맨 박지선은 시상식 자리에서 공개고백을 했다.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박지선은 ""여기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말해도 되냐"고 물어 본 뒤 "성광 오빠 사랑해! 받아줘!"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