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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트렌드에 맞는 자유여행 플랫폼 ‘모하지’ 서비스 오픈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8.12.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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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올해 초 주 최대 53시간 근무제 운용에 따라 일과 개인의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Life-Balance)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혀 가며 자유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이러한 고객의 트렌드에 맞춰 모하지는 2019년 1월부터 고객 중심의 자유여행 오픈마켓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다. ‘여행 갈 땐 모하지’라는 슬로건 하에 선보이는 ‘모하지’는 하나투어의 ‘Tour & Activity 전문 플랫폼’으로 전 세계 셀러와 여행자들을 연결하는 서비스다.

 

즉, ‘모하지’는 오픈마켓 플랫폼으로서 현지 체험형 가이드 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각종 여행 서비스(Wi-fi, 유심, 여행자 보험 등)와 같은 전 세계 65개국 216개 도시의 여행상품을 통해 셀러에게는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자에게는 상품 구매에 대한 신뢰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모하지’는 PC, 모바일 웹, 모바일 앱 서비스로 어떠한 온라인 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상품을 검색, 문의, 예약, 사용할 수 있는 온디맨드(On Demand)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한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다국어 페이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알리페이, 페이팔 등 외국 여행자들의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전 세계 여행자들의 대표적인 여행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한편 모하지는 공식 론칭을 기념해 오는 1월 1일부터 대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외 인기 도시의 투어, 입장권, 교통패스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기회로 최저가 1,000원부터 1만 원 대 까지의 초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은실 모하지 대표이사는 “모하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며, “세분화된 상품 소싱을 통해 고객이 획일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여행을 기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상품을 선택했을 시엔 여행 동선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등 여행 일정을 효율적으로 예약, 관리할 수 있다” 고 서비스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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