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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론, '비디오스타'서 각별한 애정 과시...미나♥류필립·함소원♥진화 이어 '연상연하' 부부 합류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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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비디오스타' 이사강과 론이 미나·류필립, 함소원·진화에 이어 연예계 연상연하 부부로 합류하게 됐다. 11살차 부부인 두 사람의 이야기에 미나·류필립, 함소원·진화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사강·론이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사강은 1980년생 뮤직비디오 감독이며, 론은 1991년생 아이돌 그룹 빅플로의 멤버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6일 결혼 소식을 발표했으며, 이미 혼인 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이사강은 11살 차이가 나는 론과의 결혼에 "엄마가 너무 걱정하고 싫어했다. 연하라는 건 론 부모님이 더 안 좋아하시겠지만 저희 부모님도 반대로 너무 차이 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근데 요즘 선례로 많이 나오지 않았나. 미나·류필립, 함소원·진화 부부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사강이 언급한 미나·류필립, 함소원·진화 부부는 대중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다. 미나·류필립 부부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1989년생 류필립과 17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하차했으며,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새로운 신혼집을 공개하는 등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함소원·진화 부부는 18세 연상연하 커플로 함소원은 1976년생, 진화는 1994년생이다. 중국인 남편 진화는 중국 광저우에서 직원 50명가량이 소속된 의류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세 배나 되는 면적의 땅을 갖고 있는 집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신혼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미나·류필립, 함소원·진화 부부에 이어 연예계 '연상연하' 부부 대열에 합류하게 된 이사강·론 커플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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