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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포토] 교섭단체 여야 3당이 바라보는 기해년

  • Editor. 주현희 기자
  • 입력 2019.01.02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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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원내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신년인사를 건네며 기해년 첫 회의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부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먼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코트를 벗으며 헝클어진 머리를 만지며 회의장에 들어섰다. 김관영 원내대표와 나란히 자리에 앉은 손 대표는 흐뭇한 미소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 김관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회의장 입장 후 허리 숙여 국민들에게 인사한 뒤 회의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신년 인사
더불어민주당 신년 인사

 

이어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는 신년 인사를 마치고 "비리수사관 김태우의 개인 비리를 정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미련을 깨끗이 버려주길 바란다"며 15시간 만에 끝낸 운영위를 마무리할 것을 바랐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왼쪽부터),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 홍영표 원내대표

 

마지막으로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위 동안 함께 한 의원들과 취재진을 향해 "수고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신년 인사를 마쳤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이어 강효상 원내부대표는 김태우 수사관의 블랙리스트 관련 발언을 꺼내며 운영위의 신경전을 그대로 가져갔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김태우 수사관은 3일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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