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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시청률 10% 언제?... 송혜교 '태양의 후예'·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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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남자친구' 시청률이 또다시 소폭 하락 했다. 2화 만에 10% 시청률을 돌파한 '남자친구'는 꾸준히 8~9%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일 방송에서는 7%대로 추락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와 박보검의 전작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박보검이 송혜교의 남편인 송중기와 절친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사진=tvN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남자친구'는 지난해 11월 첫 방송부터 8.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또한 2화에는 1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송혜교(차수현 역)에게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 박보검(김진혁 역)의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송혜교와 박보검이 드라마 속에서 핑크빛 케미를 보여주면서 두 사람의 전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전작에서도 '심쿵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함께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다. 당시 이응복 감독과 김은숙 작가가 합류한 '태양의 후예'는 최고 시청률 38.8%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또한 드라마에서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은 실제로 결혼식을 올렸다.

송혜교가 봄을 책임졌다면 박보검은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같은해 같은 방송사 드라마인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박보검은 왕세자 이영으로 분했고 김유정(홍라온 역)과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당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최고 시청률은 2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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