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롯데마트가 해외 직소싱을 통해 부담을 줄이고 품질을 높인 ‘건강한 착즙주스’가 출시 6개월 만에 50만 병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이렇듯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착즙주스 시장을 고려해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건강한 착즙주스’ 2종을 이번에 새롭게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과일의 여왕 석류로 만든 ‘스윗허그 석류 착즙주스(750ml)’와 상큼한 사과와 케일 본연의 맛을 살린 ‘스윗허그 사과&케일 착즙주스(750ml)’ 2종을 시중 NB(700ml/8천원 대) 대비 반값 수준인 4,000원에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하며 기존 ‘건강한 착즙주스’ 돌풍을 이어간다.
‘스윗허그 석류 착즙주스’는 스페인산 석류 100%를 착즙해 석류 특유의 향과 맛이 일품이며 ‘스윗허그 사과&케일 착즙주스’는 스페인산 사과와 케일, 배, 오이, 라임 등 과채 99%를 블랜딩해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두 상품 다 무균충전공법(Aseptic Bottling)을 통해 원물 특유의 향과 맛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서 출시한 오렌지와 포도, 딸기와 파인애플 착즙주스와 동일하게 저온유통체계(Cold-Chain)로 스페인 현지에서부터 냉장 컨테이너, 냉장차 등을 통해 매 시간 온도를 체크하며 유통돼 신선함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