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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하프 논란' 뭐길래…설리·아이콘 구준회 SNS 논란 살펴보니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9.01.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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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하프 논란' 뭐길래…설리·아이콘 구준회 SNS 논란 살펴보니

배우 하연수의 '하프 논란'이 재차 구설에 올랐다. 이에 설리, 아이콘 구준회 등의 SNS 논란도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하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프공연 관련 게시물을 작성했다. 이때 한 네티즌이 하연수의 게시물에 "하프는 고가라 대중화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하연수는 "하프는 인류 최초의 악기인 리라에서 기원됐다. 가격대의 폭이 매우 넓다"며 "잘 모르시면 센스있게 검색하고 댓글을 써주는 게 다른 분들에게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된다"고 답했다.

배우 하연수 [사진 = 하연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하연수의 반응은 순식간에 도마에 올랐다. 해당 네티즌은 의견을 개진했을 뿐인데, 이에 대한 하연수의 반응이 너무 예민했다는 것이다. 점점 거세지는 비판 여론에 결국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해 사건을 일단락했다. 

이외에도 SNS 활동으로 논란을 빚었던 스타로는 설리와 아이콘 구준회가 있다.

지난 2일 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만 있는 진니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때 설리의 몇몇 사진은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 입방아에 올랐다.

설리는 그동안 꾸준히 SNS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속옷을 입지 않은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난 사진을 여러 차례 올리는 등 문제가 될 만한 사진을 게재해 수 차례 비난을 받았다.

아이콘 구준회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로 혐한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SNS에 "비토(키타노) 타케시 상 감사합니다. 아이콘의 콘서트에 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때 키타노 타케시가 과거 혐한 발언을 한 전적이 있는 일본 개그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구준회는 뭇매를 맞았다.

이와 더불어 구준회는 해당 게시물을 수정하라는 팬들의 만류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 싫다"고 댓글을 달아 인성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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