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한국 의료용 대마 합법화 운동본부 대표인 강성석 목사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의료용 대마 처방 확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 목사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환자가족, 관련단체들이 국회를 설득해 마약법에서 의료 목적으로 대마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하지만 특정 외국 제약회사에서 만든 일부 의약품만을 허용하는 것은 모법인 마약법 취지에 어긋나는 위법적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한국 의료용 대마 합법화 운동본부 대표인 강성석 목사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의료용 대마 처방 확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 목사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환자가족, 관련단체들이 국회를 설득해 마약법에서 의료 목적으로 대마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하지만 특정 외국 제약회사에서 만든 일부 의약품만을 허용하는 것은 모법인 마약법 취지에 어긋나는 위법적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다.